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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뒤통수조심좀 작성시간11.02.07 엉엉 재수는 복불복인데 엉엉 감히 하라고는 말 못하겠다 엉엉
교대가 죽어도 가기 싫으면 재수하는 게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다니면서 생각해봐 ㅠㅠㅠ재수는 어느정도 단계이상에선 실력문제가 아니라 복불복이랜다 ㅇㅇ -
답댓글 작성자 good da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07 저희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랑 똑같네요... 올 수능점수에서 한두 문제 더 맞히자고 재수하냐고,,,그 시간에 사회견문을 넓히라고,,,, 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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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밟터 작성시간11.02.07 한문제 더 맞히자고 재수하는 거 맞다. 솔까 상위권되면 재수는 성적올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성적 유지, 혹은 작년에 했던 실수를 줄여서 원래 실력대로 대학을 가기 위함이다. 이건 스카이 쓸 정도의 레벨이면 맞는 말임. 강대다닌 재수생으로서 설교는 ^^;...................ㅋ......................정 불안하면 걸고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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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서울^^ 작성시간11.02.08 설교가라.. 부모님 말씀이 백번 올다... 스카이가서 고시 붙지 않는이상 여자는 설교대가서 교사되는게 훨씬 메리트있다. 남자가 봐도 내 여친 연고대 다니는것보다 설교대였음 좋겠다. 교대가서 임용시험 어떻게 붙을지나 고민하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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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방法大 작성시간11.02.09 여자라면 설교추천한다 .. 재수 시간낭비 돈낭비 할거없어 그시간에 해외여행 어학연수 해서 견문넓히고 1년이란 시간 잘 보내 ㅇㅇ 설교가서 임용붙고 장학사되면 넌 1등 신부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