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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이 그렇게 욕먹을 정도로 잘못을 했는가?

작성자ㅁㅁㅁ| 작성시간18.03.01| 조회수63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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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페퍼 작성시간18.03.01 개씹공감
  • 작성자 소득공제 작성시간18.03.01 노선영은 해명 언제하냐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토론토불빠따 작성시간18.03.01 잘못이있다해도 그게 청와대 청원1위할껀가 민생에 심각한 문제가 한두개도아니고 4년에 한번 스케이트보면서 눈에 보이는거만 우르르 몰러가는 개돼지들이지 민중이 몽주니어 1승
  • 작성자 Mikado-EE 작성시간18.03.01 2017 삿포로 아시안게임에도 지금과 같은 멤버인데 은메달딸때 여길 보면 노선영은 2번째임.3분6초대...게다가 셋이 동시 들어옴..왕따라면 그전에도 비슷한 전적이 있어야함. 아시안게임 은메달때 선수들 인터뷰만 남았어도
    올림픽은 아시안게임성적으로 했다간 힘들것 알기에 김보름입장에선 약간 오버페이스메이커로 하고 그다음성적좋은 박지우..노선영의 기량을 믿고 갔다고밖에..김보름은 인터뷰를 좀 배워야할듯..너무 직선적임. 기부도 꾸준한걸 보면 인성문제는 아님. 노선영이 기자회견하지않는한 국민들은 실상을 알기 어렵지만 이승훈의 1월때 발언과 금메달따고 사과발언보면 김보름도 비슷한 입장일 듯
  • 작성자 은꼴녀 작성시간18.03.01 "국가"대표니깐
  • 작성자 rhythm&blues 작성시간18.03.02 김보름 패듯이 고은 이윤택 조민기를 팼으면 클린 대한민국 이었을 듯~

    청원 숫자만 보면
    김보름, 조두순>>>>>>>>>>>>>이윤택, 고은, 조민기
  • 작성자 모중심 작성시간18.03.03 팀전에서 꼴찌선수 내버려 두고 전력질주 한 자체가 선수로서 자격이 없음, 그것도 국가대표인데.
    인성을 논하하기 전에 겜룰도 모르는 실력도 안되는 선수임.
  • 답댓글 작성자 ㅁㅁ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3 전력질주라기엔 딱히 빠르게 들어온 건 아님. 기록 보면 알겠지만 14초대로 일정하게 달렸음. 노선영이 지쳐서 뒤쳐진 것. 물론 뒤쳐지는 선수 있으면 맞춰줘야함. 과거 소치 올림픽때는 양신영 선수가 뒤쳐져서 김보름 노선영이 맞춰서 늦게 들어온 적이 있음. 김보름이 룰을 몰랐던 건 아닌 것 같고 노선영이 뒤쳐진 걸 빨리 알아채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음. 중간에서 뒷선수를 체크해야하는 박지우가 어린 선수로 올림픽에서 긴장했을 수 있고. 박지우가 마지막 바퀴 2번째주자였던 걸 보면 코치들은 박지우 기량이 제일 부족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름. 그래서 박지우가 뒷선수를 챙길 여유가 없어 실책을 저질렀을 수도 있음.
  • 답댓글 작성자 ㅁㅁ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3 김보름도 부상복귀하고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평소보다 높아진 라프타임목표에 신경쓰고 있었기에 노선영이 뒤쳐진 걸 늦게 알았을 가능성이 있음. 그러니깐 일부러 내버려두고 전력질주했다기 보단 정말 뒤쳐진 걸 모르고 실책을 했을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임.
    뇌내망상은 아니고.. 경기직후 박지우가 선수간격을 안 떨어뜨리고 달리기로 했었는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 인터뷰,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감독이 메달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목표를 상향하고 노선영을 3번째 주자로 하는 전략을 세웠다고 한 발언에 근거한 거임. 아마 노선영 1500m 기록이 잘 나와서 기대한 것 같음.
  • 답댓글 작성자 모중심 작성시간18.03.03 ㅁㅁㅁ 1. 앞에서 달리던 선수는 2번째로 끼는 게 일반적임. 3번째로 가져 쳐지게 되어있음. 이걸 알고도 3번째가 가게 된거... 감독지시?
    2. 연맹 파벌로 연습을 안하니, 뒤쳐지는 것도 모르지... 국대가 뒷선수 지는 것도 모른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개가 웃음,
    팀전에 대한 실려, 상식이 전혀 없거나, 윗선의 지시지...
  • 답댓글 작성자 ㅁㅁ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3 모중심 1. 감독과 선수 두 사람의 말이 서로 달라 정확히 알 수는 없음. 제일 앞에서 달리는 선수가 빨리 지치니깐 2번째에 넣고 달리는 것이 일반적이나, 기량이 제일 출중한 김보름이 6바퀴 중 3바퀴를 선두에서 달리고, 나머지 선수가 1.5바퀴를 달리는 상황에서 노선영이 1500m 14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내주어 박지우보다 기량이 훨씬 낫고 버텨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을 수 있음.
    2. 연맹 파벌로 연습을 안 했다고 하는데.. 연맹 파벌이 어떻게 구성되는건지? 노선영도 한체대출신으로 김보름 이전에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에이스였음. 연습이 부족했던 건 노선영이 대표팀에서 이탈되었던 것 때문이고 매스스타트 연습이 파벌 특혜라고
  • 답댓글 작성자 ㅁㅁ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3 모중심 보기 어려운 점이 많음. 그런 상황에서 팀추월 경기 연습 부족이 파벌탓이라고 확신할 수 없음.
    팀전에서 고의로 노선영을 버렸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중간에 뛴 팀메이트 박지우가 노선영과 절친한 사이임. 그 사건 이후로도 팔짱끼고 외출을 같이 할 정도로. 일부러 선수 버렸는데 절친한 사이가 유지가 가능할까?
    그리고 소치올림픽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김보름 노선영이 상당시간 양신영이 뒤쳐진 채로 달렸었음. 뒤늦게 알고 속도를 늦췄지만 단 몇 초 사이에 일어나는 일인데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 답댓글 작성자 모중심 작성시간18.03.03 ㅁㅁㅁ 님의 답글은
    김보름 마녀사냥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김보름 잘못이 거의 없다고 해명하는 것 처럼 들림.

    내 상식으론 뒤쳐진 선수를 파악할 수 없었다 없었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됨. 실수라 하긴에 고의적 조작적으로 뻔히 보이는 데.
    국대잖아. 국대. 무슨 중고등 경기도 아니고 ㅠㅠ
  • 답댓글 작성자 ㅁㅁ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3 모중심 뭐 그렇게 들려도 상관없음.
    내가 말하고자하는 건 잘못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네티즌들이 집단적으로 공격했다는 거니깐..
    네티즌들이 말하는 고의적인 왕따가 없었을 확률이 높다는 걸 말하는 것임.
    실책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인터뷰에서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함.

    국대로서 선수 뒤쳐진 걸 파악 못한 건 중대한 실책이지만
    고의적으로 선수를 내버렸다고 판단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하겠음.
    노선영이 뒤쳐진 걸 제일 빨리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던 박지우와의 관계도 계속 좋고..
  • 답댓글 작성자 ㅁㅁ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03 모중심 노선영은 다른 스케이트 선수들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봤는데
    김보름이 다른 스케이트 선수들 사진에 등장하는 것을 보지 못했음.
    물론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김보름이 친목질하고 있었을지 모르나
    노선영이 팀내에서 왕따로 판단되지는 않음.

    김보름이 멘붕에 빠졌을 때
    억지로 숙소에서 꺼내서 밥 먹인 것도 남자선수들이라고 알려진 것을 보면
    김보름이 다른 선수를 왕따시킬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지 못했을 확률이 더 높음.
  • 답댓글 작성자 모중심 작성시간18.03.03 ㅁㅁㅁ 나 역시. 현재 미투관련 기사 댓글 보면서, 과도한 마녀사냥은 우려스럽기는 함.
    구조 와 개인은 구분 되는 게 맞음.

    난 갠적으로 김보름 사건을 빙상연맹 구조적 관점에서 노선영을 피해자로 보고 있었음. 김보름의 개인적 인성은 부차적인 거고...
  • 작성자 모중심 작성시간18.03.03 김보름 모두까기 마녀사냥 한 거는 좀 심한 면이 있는 건 맞음.
    하지만 김보름은 팀플레이나 인터뷰를 보면 잘못한게 좀 있음 , 그냥 당분간 쭈꾸려 있으면 됨.
    빙상연명은 구조적 개혁이나, 관계자 몇몆은 책임, 처벌을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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