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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깊어진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문복산 산행)

작성자청암| 작성시간21.11.06| 조회수12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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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선달 작성시간21.11.06 가을이 깊어지면
    눈이 깊어지고

    눈이 깊어지면
    마음도 깊어집니다.

    깊어진 마음은
    어느새 허기져

    추야에
    곡주를 찾습니다.
    마음은 채웠지만
    그리움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더원 작성시간21.11.07 五~~~술 맛 땡기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8 고 놈의 그리움때문이야, 하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8 더원 오~~~ 술!! 하하
  • 작성자 dougahn 작성시간21.11.08 문복의 멋진 장면이군요.
    영알 9봉 하면 보통 문복,고헌을 한날에 하지요!!
    자그만 문복사과가 생각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청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8 옛 생각이 많이 나군요. 그 땐 내가 산이었던 시절이었겠지요. 하하
  • 작성자 스케치 작성시간21.11.08 굿굿굿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8 감사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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