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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 詩 지혜◎

[詩] 순백의 주먹 쥔 꽃...목련

작성자도간|작성시간24.03.28|조회수51 목록 댓글 6

봄에 찾아오는

순백의 여인 같은 꽃, 목련

 

자주빛 겉옷을 입은 여인 같은

자목런도 품위가 있어 보이지요.

 

꽃말은 '자연에 대한 사랑'  

아마도 이루지 못한 사랑을 말하는 거지요.

그런 설화가 있습니다. 옥황상제 딸의 이루지 못한 사랑!!

 

목련꽃 낙화/나태주 

 

너 내게서 떠나는 날

꽃이 피는 날이였으면 좋겠네

꽃 가운데서도 목련꽃

하늘가 땅 위에 새하얀 꽃등

밝히듯 피어오른 그런

봄날이였으면 좋겠네

 

<下略>

 

학명 Kobus가 주먹 쥔 손이라는 뜻...

목련 꽃송이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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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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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도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8 요즘은 술 취하면 카톡하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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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3이 작성시간 24.03.28 https://youtu.be/4M4sGM_Zq00?si=ejFMBY6I1YnB2IUN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도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8 실력자의 노래.. 분위기가 딱이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my lady 작성시간 24.03.29 정말로 목련꽃송이가 주먹 쥔 손 모양이네요.
    도간님 설명 읽으니 학명 kobus~ 잊혀지지 않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도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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