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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맛집기행 ~ 제주시 정가네밥상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20.01.09|조회수15,379 목록 댓글 14

제주도로의 여행은 특별자치도로 승격되기 전에 다녀 온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이후 국내여행은 하지 않고 외국으로만 갔다 왔었습니다,

큰맘먹고 이번에 다녀 오게 되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한두 번 더 깜짝 여행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



점심식사를 거하게 한 정가네밥상



규모가 엄청납니다.





돌하루방이 환영합니다, 빌콤멘^^ [독일어]



모토가 베리 굿



상호 촌스러우면서도 정감이 갑니다,



폭포



스마트팜 ~ 쌈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제공



식사하면서 바라 보는 외부 분위기도 좋아요,





기본 상차림



돔베고기



가오리찜



가오리초무침



부시리회



잡채



소고기미역국



물김치



보리굴비












이제 상이 다 차려졌습니다,









실내에 세면대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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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낭만 M | 작성시간 20.01.09 맛있는 음식에 눈길이 가네요 ㅎ
  • 작성자부산물개 | 작성시간 20.01.09 즐거운여행되세요
  • 작성자choicea | 작성시간 20.01.15 전가네밥상이라고 해서 작은 밥집으로 생각했는데
    아주 엄청나네요,
  • 작성자동래토백이 | 작성시간 20.01.19 제주도에 가면 필수 코스가 되겠네요~
    특히 그릇이 깨끗해서 넘 좋습니다~
    일반 식당들은 그릇을 깨끗하게 잘 안 씻는 곳이 .....
  •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1.19 정가네밥상은 상호로는 촌집같은 인상을 주는데 들어 가면 웬만한 호텔보다 수준이 높습니다.
    사진 촬영을 허락받고 찍는 동안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이모 한 분이 계속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물론 그 점심 시간대가 지나서 손님이 없었지만 그런 배려에 감동을 받게
    되지요,

    토백이님이 언급한 그릇 등 제반 시설물들 관리도 다르더군요. 예를 들어 앞접시를 부탁하면
    주방에서 가져 오는 게 아니고 손님 식탁 주변에 부페식으로 그릇들을 담아 놓은 곳에서 바로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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