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십승지 2편] 말세에 나를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중)

작성자냇가에(경기)| 작성시간21.10.30| 조회수900|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옴아훔(서울) 작성시간21.10.30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30 꾸준히 매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유리연 작성시간21.10.30 잘 읽었습니다.
    사람같지만 사람이 아니다할때 떠오르는건 외계인,
    금이라하니까 떠오르는건 비행체네요.
    아틀란티스가 핵전쟁으로 붕괴됐을때 영안이 있는자들은
    이미 앞을 내다보고 안전한 곳 특히 원시대륙의 깊은 토굴같은데(북미 샤스타산밑)로
    미리 피신했다고 합니다. 그들을 안내하고 도운 자들은 외계인일수 있고요.
    삶에 찌든 속세무리들은 절대 현실세계를 벗어나지못하고
    앉아서 죽습니다. 선택받은 무리들만 살아남습니다.
    그들은 이마에 인침을 받은자들이며 강력한 오라후광이 빛나고있어
    진화한 존재들은 끼리끼리 알아볼수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30 너무 나가는 것 같아서 제가 차마 쓰지 못한 글을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가능성으로서 충분히 예측해봄직한 해석중의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빛의일꾼 작성시간21.10.31 어렸을때부터 음모론 멸망 예언서등등...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심해진 기상이변과 세상돌아가는 모습에...
    살고 싶어서 다 정리하고 소위말하는 십승지..핵전쟁이 나도 안전하다?는 곳에
    가서 몇년만 있어 볼려고 준비중이었다가...포기했습니다..
    참된 마음 바른 마음으로 내자리 지키고 열심히 살면
    그게 정답인거 같아 마음 비우고 비상식량으로 모아놓은 참치캔들 동네 고양이들 나눠주면서
    그냥 하루하루 아둥바둥하지 않고 먹고싶은것도 다 먹으려고 하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더라도 겸허히 맞이 할것이며 내 운과 명줄이 거기까지 였다고 마음편하게
    살고있습니다.살아남아야 할 운명이라면 어떤 곳에 있든 어떻게든 살것이라고 믿으니까요...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온 분들 얘기를 읽고 나서는 아직 죽어보진 않았지만
    그들의 공통된 얘기는..너무 좋았다고? 그 느낌이..그 글 읽은 이후로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네요~~지구에서 자신의 카르마를 해소한 영혼들이 자기별로 가는거라니~~
    아직 세상에 미련이 있는 저로써는
    살아있으면서 하고싶고 할수있는 것들은 다 해보고 아프지 않고 이렇게 험한 세상에
    이런 글이라도 읽고 쓸수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1 빛의일꾼님의 글을 읽고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크게 생각해보면 일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참된마음, 바른마음으로 내 자리를 지키고 열심히 사는 것이
    바로 '修道'의 참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런 삶이 항상 외줄타기라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잠깐의 방심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꾼님은 마음 편하게 살아가신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무량수 작성시간21.11.17 서쪽방향에 산도 별로 없는 김제군 아닌가요?
  • 작성자 랄라(서울) 작성시간21.11.22 금, 로봇같네요 ㅋㅋ
  • 작성자 도현 작성시간22.01.23 복잡하군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