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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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해선청 작성시간21.11.17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다려 지네요. 여담으로 제가 격암유록 처음 접한게 2020년 10월입니다. 저도 냇가에님 처럼 저도 모르게 해석하려고 하고 있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생존지침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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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스 작성시간21.11.17 저도 격암유록 해석 글을 보다가 너무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서 직접 옥편 찾아가며 해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냥 구석에 던져 놓았다가 무료해지면 가끔 꺼내서 해석 해보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도 몇가지는 해석 했는데 어디 드러 낸적은 없습니다. 제가 한 해석은 좀 황당해서요.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 됩니다. -
작성자 숲속의물 작성시간21.11.17 종교적 색채가 있으면 틀렸다 어떤 관점이 특히 강조되어 있으면 틀렸다라는 편견이 오히려 탐구를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믿는 신이라면 전지전능 정도는 하겠지 계룡산 정도령이면 구름 타고 나는 것 정도는 하겠지 십승지라면 격암유록 이라면 어떻겠지라는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면 그것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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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7 숲속의 물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격암유록을 풀이함에 있어서 제가 추구하고자 한 방향은 최대한 격암유록을 집필하신 남사고 선생님의 지식과 생각으로 글을 해석해보자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종교적인 색채로만 해석하여 그 풀이가 애매했던 부분들을 다른 시각으로 정리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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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7 오행에 金은 서쪽 방향을 말하며 우리나라 전역을 기준으로 합니다. 지역명과는 관련이 없는 걸로 압니다. 이 부분은 다음 글 들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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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7 혹시 격암유록에 대한 신뢰가 깊으시다면, 제 생각에는 현재 운행하시는 차량만이라도 간이 거주가 가능하게끔 최대한 준비해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것 같습니다. 여차하면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끔 말이죠.^^ 이 역시 부금냉금종금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