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말들~

[빛의일꾼]

요즘 글을 자주 쓰는것같네요~무서워서 그런지~

성경에도 심판의 날은 있고

고대 문명에도 쓰여져있는 요상한 글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예언가들 노스트~에드가~바바~등등

한국에는 탄허스님이나 남사고~

그리고 각종 종교책자들~

그 끝은 남은 인류에 대한 평화지만 

그 과정이 너무도 많고 무섭고 끔찍하여

어떤 글귀를 인용하자면

질병과 환난에서 겨우 살아남아 

10리인지 100리인지..길을 걸었는데 사람하나 보이지 않더라~

산 사람이 먼저 죽은자를 부러워하게 되더라~

말로써 표현이 안되는 어떤 상황이기에 저렇게 표현을 했을까?

어떤 유튜버가 도쿄올림픽은 못하고 그 전후로 후지산 터지고 

지진나서 일본 폭망하고 그뒤로 전 세계적으로 재난과 질병 전쟁으로 몇년간

인구 청소후에 새 시대를 맞이 한다고 해서 재미있게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회원님들 중에도 보신분들 계실겁니다~

그 유튜버는 한국에 대해 얘기하길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20대 대통령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쿄올림픽은 나름 잘 끝났고 20대 대통령도 아직 정식은 아니지만 다음달에 취임합니다.

그렇게 그분이 말한 예언은 다 나가리가 됬고 댓글에 사람들은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구독수 올리려 이것저것 짜집기 해서 던져 놓고 보자는 식으로 했나 ?? 했는데~

저는 다르게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예언이 딱딱 시간에 맞춰서 되는것보다 두리뭉실하게

껴 맞추는 게 더 많으니~분명 저  내용은 시간의 차이일뿐 언젠간 충분히 일어날일이다~

시간은 차원마다 다르고 우주의 어떤 별과 지구의 시간개념이 다르듯이

말도 안되는 예언들도 언젠간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지축정립이 필요하여 많은 지각변동이 일어나

바다밑 어떤 땅은 융기하고 어떤곳은 침하하고

화산도 지진도 동시다발적으로 ~ 옐로스톤 후지산 백두산등~~

중국은 자연재해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미국도 예전의 미국이 아닌채로 쪼개진다하고

한국은 통일되어 세상에 영적인 나라로 우뚝선다는~

일본은 선조들의 씻을수없는 죄를 지어 나라가 사라진다하고

탄허스님은 지각변동으로 동해는 바다로

서해는 땅이 올라 중국과 붙어 한국땅이 넓어진다 하셨고

한국전쟁은 평화통일이 아닌 

길게 가진 않으나 어느정도 피해는 있고 신속히 끝나며

대신 괴병..지금보니 천연두 같네요~돌아가는 게~

괴질병이 한국에서 돌아 전세계로 퍼지고 

많은 사람이 죽으나 병은 한국에서 고치기 시작

나중엔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 희망적인 예언도 

3차 대전은 여기저기 터질곳들이 많아서 어디가 시작일런진 모르나

핵이 터지면 그게 시작일꺼라는~

우크라 러시아에도 지금 물가가 이런데~

아마 한국전쟁이든 3차대전이든 전쟁 나는 순간 

경제는 폭망할것이고 

뭐가 되었든 

먹고 살자고 일하고 돈버는 것인데

전쟁나고 돈의 가치는 폭락하고 

좋은 집 옷 차 통장의 동그라미 몇개가 무슨 소용이냐만은~

지축정립이 되고 수많은 예언들이 지나가고 난후에

살아있는 인류는

많은 것들이 풍족하여 싸울일도 없고

영적으로 진화하고 육체도 지금과는 다르게 성숙되어

질병없이 오래산다 합니다.

기상예보에 나온 태풍처럼 

경로나 힘을 알아서 미리대비할수없는게

지진이고 화산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자연재해는 하늘의 뜻이라면

인간이 통제할수 있는

전쟁도 경제도 다 어떤 알수없는 힘의 작용일수도 있고~

99년도에 지구멸망 얘기들이 있었을때

노스트라다무스 책을 본 이후 생긴 이 호기심에

20년 넘게 시간이 흐르면서 재미있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내가 죽을때까진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미 시작된 거 같고 언제 눈에 보이는 진짜가 나타날지 몰라~

인터넷과 뉴스로만 세상돌아가는 걸 볼수밖에 없어 무섭습니다.

마야달력이라고 121221인가? 그날 멸망한다고 했던 얘기 생각나서 쓰는데

그게 지구멸망이 아니고 그날부터 지구 차원 상승되는 날이라고 

기존에 있던 지구에 공급되던 에너지가 그날 이후부터 다른 에너지로 들어온다는~

지구도 순환주기가 있는데

6번째주기의 끝에 있는 인류라 합니다.

인간이 길게 살아야 100년 안쪽인데

몇천 몇만년주기로 오는 그끝에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쉽습니다~

[어뜩해(송파)]

내일이 15일이네요.. 무탈하게 지나길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집에 있으려고요

[보뤼]

등업

[성각미카엘(울산언양)]

121221을 나주기 48주로하면 2525.4375가나오네요
그럼 2525년도가 아닐까요?ㅋ

[델공(경기)]

천기는 막 누설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새로운 괴질병은 이미 시작됬으며 사람이 만든겁니다.

[빛의일꾼]

지금 수유 맥도널드에서 빅맥에 커피한잔하며 댓글봤습니다.서울은 나올때마다 빌딩이 여기저기 생기네요~지나다니는 많은 사람들을보며 사람구경하면서 참 많은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예측불가한 미래와 예언 그리고 천기누설 다 맞는말씀들입니다.
그 예측불가한게 인생이라 혹시나하는마음에 지나가다 로또한장 사봤습니다.
일등이 되면 남은인생이 조금 윤택한것 안되면 그러려니~~확실한건 세상돌아가는게 너무 불안정하고 희망적인게 없어서 사는 재미는 크게없네요~인간의 기본욕구도 거의 없어진듯하고~~하지만 그래도 살아있음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제가살던별로 돌아가던 그 전까지는 기운내볼까합니다.살아있는건 아직 살아야하는 이유가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