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비상 에너지

부탄가스의 권장사용기간이 경과하여...

작성자BladeRunner(경북)|작성시간24.03.11|조회수561 목록 댓글 7

비상연료로 보관중인 부탄가스의 권장사용기간이 3년 경과하여 소비중 입니다.

보관만 잘하면 더 오래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보관장소의 위험성 때문에 선입선출 하는거죠.

저희집은 도시가스 대신 인덕션과 전기렌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등뼈찜 같이 오래 끊이는 요리를 해야 할때는 종종 부탄가스 또는 3kg LPG를 씁니다.

높은 화력으로 오래 끓이는 것이라 과열 될까봐 투버너의 양쪽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비상용 부탄가스를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냇가에(경기) | 작성시간 24.03.11 식탁에서 고기 구워 먹거나 샤브샤브, 전골류 먹을때, 또는캠핑용으로 가끔 사용합니다.겨울에는 가끔씩 작은 가스난로에 끼워서 컴퓨터 작업하는 동안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때 다리를 따뜻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BladeRunner(경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1 비상용으로 부탄가스 난로 하나 사놔야겠네요.^^
  • 작성자달달한 감자양(부산) | 작성시간 24.03.11 저도 주기적으로 삼겹살 구워먹어요 ㅎㅎㅎ
  • 작성자첫열매 | 작성시간 24.03.11 고체연료의 화학 성분이 대부분 메틸알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흡입 하면 눈에 치명상을 일으키는 성분인데,, 사람 몸에 그 화학 성분이 흡입 되면 밖으로 배출 되지 않고 그대로 몸에 쌓이는 것이라고 해서 고체연료를 사용 할 때는 사방 팔방 트인 곳에서 사용 하여야 하고,, 무해한 식물성 에탄올 고체 연료도 있다고 검색 되는데 아직 검토 해 보지 않았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일반 알콜 액체는 휘발성이 엄청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휘발성이 높아서 잠깐 방심 하면 공중에서 불이 확 붙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안에서 사용 하다가 심심치 않게 불냈다는 뉴스가 간혹 나옵니다,

    역시 가장 안전한 것은 부탄가스가 가장 보편적인데,, 쩔쩔 끓는 온돌방 안에서 보관은 자제 하여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15년 보관 뒤에도 안전하게 새것과 다름 없는 용량 시간으로,, 잘 사용 했던 기억은 있습니다만,, 여하튼 부탄가스가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4.03.11 저도 한 12년된것들 많이 있는데 최근 곰탕 끓이는데 사용중이죠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