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3살 딸을 업고 하루종일 추운에 떨며 배달하는 아빠의 사연.
2014년 영상이랍니다
벌써 10년이 다됬는데 이 두 부녀가 잘 있는지 아직도 딸이 귀엽고 잘 컸는지 궁금하네요ㅎ
복지도 이렇게 일할 의지가 있는분들을 선별해서 더 많이 잘 지원해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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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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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린다(인천) 작성시간 23.12.29 아~~~~ 눈물납니다.. 자식이라는 게 이렇게 소중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천인데
다 키워 놓으면 달라지는 게 속상합니다. 다 다른 사연들이 있겠지만 엄마, 아빠가 되면
부모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겠지요.. 아빠에 대한 초롱이의 특별한 동행...
빨리 커서 열심히 공부하고 아빠한테 효를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 23.12.30 가슴이 먹먹하네요.
인생이 뭔지..
누군 금수저 물고 태어나 원하는 것 실컷하며 살고, 또 누구는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평생 남들에게 무시당하며 살고..
부디 초롱이가 아빠에게 효도하는 착한 딸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여행하는자(대구) 작성시간 24.01.01 아이고 ㅜㅜ
멋진 아버님 이시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아이가 잘 커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