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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린다(인천) 작성시간23.12.29 아~~~~ 눈물납니다.. 자식이라는 게 이렇게 소중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천인데
다 키워 놓으면 달라지는 게 속상합니다. 다 다른 사연들이 있겠지만 엄마, 아빠가 되면
부모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겠지요.. 아빠에 대한 초롱이의 특별한 동행...
빨리 커서 열심히 공부하고 아빠한테 효를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3.12.30 가슴이 먹먹하네요.
인생이 뭔지..
누군 금수저 물고 태어나 원하는 것 실컷하며 살고, 또 누구는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평생 남들에게 무시당하며 살고..
부디 초롱이가 아빠에게 효도하는 착한 딸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