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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7.12.15 1997년 IMF 구제금융요청때
대기업 특히 삼성과 현대의 대처가 생각납니다
서울역부터 노숙자가 몇십배로 늘어났지요
개인사업자가 중소기업이 감당할 수 없는 채무가 날벼락처럼 맞은 좀비떼처럼
재난은 꼭 전쟁이나 지진만이 아닙니다
역사속에서 미래를 대비 해야만 합니다
일시무시일 대삼합육 생칠팔구 일종무종일 -
답댓글 작성자 10056 mari(경기) 작성시간17.12.15 전쟁도 대비해야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짐승에게 공격당하거나 , 사기꾼이나,
강도에게 당할 수도 있고 갑자기 직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전쟁이 나더라도 안전한곳은 없으며 잘못된 풍수지리나 각종 예언서와 예언쟁이들 때문에
현실을 보지 못해서 안타까운 죽음이 많게 되겠죠.
세계는 인구폭증과 식량난,종교와 토착민과
이민자들의 갈등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하여 거대한 재난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재난에 대비하는것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잠탱 작성시간17.12.15 근무하고 있는 회사도 지금까진 없었던 위기 상황 대처 메뉴얼을 만들어 사규로 배포 하였습니다.
위기(전쟁)을 상정한 메뉴얼인데 허술합니다, 하지만 중요한점은 외국인 자본주는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는 점이죠. -
작성자 잠탱 작성시간17.12.15 코난님도 회사에 강연을 다니시니 메뉴얼을 하나 만들어 놓으시면 강의 예제로 사용하시거나 위기 관리 컨설턴트로 활동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