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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군자의 길 작성시간18.05.12 장한(강원) 가설은 가설일 뿐 증명이 안 되는 건 모두 거짓 假, 가설에 불과한 것입니다.
집에서 실험한 거 말고 객관적으로 검증 가능한 방식의 정식 실험과 그에 따른 제3자 검증이 있어야 "과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양파로 실험해 봤지만 차이 없던걸요.
식물도 환경에 반응은 하지만, 동물과 사람간의 유대감과 같은 것은 없습니다.
개와 사람의 유전자 동질성은 크지만, 식물과 사람의 동질성이라면...?
나무와 말하겠다는 건 거의 토템신앙에 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8.05.12 군자의 길 양파실험을 해도 그 결과가 안나오면 할수 없고요.
그걸 뭐 내가 어떻게 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동식물과 유대감도 못느끼고... 혹시 사람하고 소통은 됩니까?
인간은 물질적인 존재고 세상도 물질일 뿐이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
나는 가설을 세웠고 스스로에게 증명을 했고 또 여러 사람들이 증명하는걸 봤습니다.
그걸 폄하하는건 자유지만 그 사람들에게 님의 논리가 맞다고 강요하지는 마세요.
님의 삶을 허용하듯
그렇게 결론낸 사람들의 삶도 허용해 주기 바랍니다.
쉽지는 않을것 같긴 합니다만.
내가 드릴수 있는 말은 하나에요.
그렇게 사세요.
토템이즘이라고 폄하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서.
그럼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8.05.12 군자의 길 의인이라...
일단 상식적인 견지에서 관찰은 사람만이 하는거라고 본다면 그말도 틀린말은 아니겠네요.
거듭 말하지만 양자물리학에서 소립자,전자는 식물이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님의 견해에 대해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야 맞습니다. 나는 그렇게 주장한다고 하세요.
그정도까지가 맞는겁니다.
님의 주장이 맞는지 내 주장이 맞는지는 아직 결론이 안났어요.
양자이론에 대한 나의 이해에 대한 님의 의견은 고맙지만 그건 의견일 뿐입니다.
나는 가능성을 열고 보고 있으며 그건 나 혼자가 아니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이론을 확장시켜 해석하고 이해합니다.
나는 내 이해대로 삶에서 증명을 하려합니다. 님도 그렇게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군자의 길 작성시간18.05.12 장한(강원) 사실만 얘기해 주시면 좋겠는데, 누가 성공했더라..는 주장 뿐이시면 좀..
식물은 진동과 촉각, 빛, 분자/화학물질에 반응합니다.
말을 걸거나 사랑해 준다고 해서 거기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저는 사람이 동물과 유대감을 느낀다고 말했는데 또 마음대로 억지부리시는군요.
식물에는 귀도 없고 눈도 없고 살랑살랑 흔들 꼬리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식물은 살충제를 뿌려주면 무럭무럭 잘 자라지만, 동물, 사람은 살충제를 먹으면 죽습니다.
그만큼 다르다는 뜻입니다.
식물과의 대화는 포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군자의 길 작성시간18.05.12 장한(강원) 계속해서 식물과의 대화를 양자역학과 결부시키시면 결국 맨 위에 언급드린 마사루 에모토의 물분자와 사람의 감정에 관한 사이비 실험으로 다시 도돌이표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원자로 구성된 연필심과도 대화하고 고분자로 구성된 비닐봉지와도 대화해야 하는 건데, 말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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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8.05.12 네이버 다음 뉴스 덧글들 보면 정말.. 정신건강에 안좋더군요
아무것도 아닌것에 분노하고 물어뜯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요즘엔 약간 나아진것? 같기도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13 요즘엔 여성시대 쭉빵카페,옆집언니같은 여초사이트에서 남성 혐오가 엄청 심해졌습니다 말 수위 보고 놀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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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18.05.13 이케아가 공익광고를 위해 진짜로 조작했다면 사실여부를 떠나 사기꾼들입니다. 마음이 영향을 준다는걸 믿는 입장이지만 실험이 귀찮거나 두려워 조작한다는건 정말 말이안되는 기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