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터미네이터 작성시간20.10.11 충분히 이해하고 그간 힘들게 본인시간 희생하며 일군 커뮤니티로 어떤 결정도 존중합니다.
10년은 긴시간이고 인고의 세월이었을 겁니다.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카리마바드(경기,캐나다,미국) 작성시간20.10.11 많이 지치셨나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얼마든지 푹 쉬시고.. 돌아만오셔요~~ ㅠ ㅠ 다시 기운차리실때까지 기다릴께요..^^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0.10.11 벌써 10년이군요. 회원 몇 명 안될 때 가입해서 조금 활동하다 탈퇴했다를 반복했는데 카페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못되고 아싸로만 있었지만 가끔 코난님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멀리서 참 안타까웠네요.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한국에서 잠시 뵌적도 있고.. 결국은 스쳐가는 남이지만 많은 분들이 코난님께 감사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기운 내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덤덤하게(경기용인) 작성시간20.10.20 그동안 도움 많이 됐었는데 ....... 우선 몸 추스리시길 바래요.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카페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느껴지네요.
이 카페를 가입할 때만 해도, 생존이나 재난이란 단어는 그리 가까운 말은 아니었었는데,
코난님 과 이카페회원님들이 올려주시는 글을 통해 제대로 재난이란 항상 우리곁에 가까이 있다는걸 너무 잘 알게 되었고 이제, 정말 코난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 카페문이 활짝 열린다는 코난님의 초대 기다리겠습니다.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