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1993년 설악산 공룡능선 대학생들 조난사고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02.16| 조회수537|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재리(인천) 작성시간23.02.16 겨울산 진짜 무섭죠.
    특히 공룡능선은 악명 높고요.
    한때 지리산 설악산 누비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동네 뒷산만 매일 타네요.
  • 작성자 라디오(서울11) 작성시간23.02.16 무섭네요~
    옛날이야기지만 동계때에 지금도 잘 새겨들어야 할 생존관련 중요한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돌도사17 작성시간23.02.17 생존에 직결되는 체온유지, 올겨울 특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3.02.17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산에 갈땐,특히 겨울산은 긴장하고 준비를 충분히 하고갑니다.
    만에 하나 겨울산에서 며칠 조난당해도 버틸 식량,방한의류,간단한 쉘터(혹은 비상시 쉘터로 사용 가능한 판초우의),태양광충전기(통신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등등..

    첫째 체온유지 둘째 휴대폰 통신가능상태 유지 셋째 식수...

    아래는 본문 사고 영상입니다.
    https://youtu.be/U2HAlou42a0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3.02.17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3.02.17 눈 덮인 겨울산에는 가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 작성자 달달한 감자양(부산) 작성시간23.02.17 너무 안타까워요 ㅠ
  • 작성자 19통 작성시간23.02.17 겨울 산행은 동네 뒷산을 가더라도 든든하게 챙겨 가야 합니다.
    아이젠과 각종 방한 용품은 필수입니다.

    산행 몇번 해봤다고 겨울철의 동네 뒷산이라고 무시하며 쉽게 보는 경향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 작성자 은구슬(충북) 작성시간23.03.16 제가 20대 때 첫 겨울산을 태백산으로 갔거든요. 아무 정보 없이. 일행들이 있긴 했는데.
    등산화 그런거 없었어요.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옆에서 거들어 주는 동생들 덕분에 잘 올라가서
    눈 구경도 하고 점심도 라면 끓여서 먹고.
  • 작성자 와이즈가이 작성시간23.07.22 제주도 한라산 설경을 느끼기 위해 만반의 준비물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준비하고 신혼여행때 갔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표는 높은곳이었는데 막상 올라가니 맨 처음 화장실나오는 휴게소? 같은곳에서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간이 참 오래걸리더라구요. 설산은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