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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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3.10.25 아.
큰일날 뻔한 일이네요.
2013년도 4월초 진짜 전쟁나는 줄 알구.식구 수대로 사다놓았었는데.
엄마가 베란다 정리하면서 쓰잘데없다고 버림.ㅠ -
작성자 닉스Safety(청주) 작성시간23.10.26 젖은 수건이나 손수건등 호흡기 보호하고 숨 쉴때 입도 벌려줘서 호흡해야합니다. 사람이 놀래면 신체는 산소를 평소보다 2배 이상 요구하기 때문에 코로만 숨쉬면 쓰러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 종료후에 코, 입에서 검은색 이물질 나왔으면 병원치료 꼭 받으세요 연기가 매우 뜨겁기 때문에 흡입화상 입었을 가능성이 큼니다. 흡입화상은 24시간 뒤에 증상 나타나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6 맞습니다 흡입화상도 정말 위험하지요 화재현장에서 걸어서 탈출했는데 일주일뒤에 사망하는경우도 흡입화상으로 폐가 타서 그런경우죠 물수건을 쓰라는것도 흡입온도를 낮추려는 의도도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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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달한 감자양(부산) 작성시간23.10.26 저도 아파트 살아서 화재대피방독면이랑 호루라기 가족수대로 각방에 배치해놨어요. 평소에 방독면 쓰는 방법도 연습해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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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닉스Safety(청주) 작성시간23.10.26 화재라면 방독면 보다 '라이프키퍼'가 효율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나온 라이프키퍼는 400도까지 열을 견디면 필터에 방연/방독 성능까지 갖춰서 나옵니다
인터넷 검색 한번 해보세요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3.10.26 방독면이 몇개 있긴한데 뒤집어 쓰는 방법도 공부해야겠네요.
필터도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착용전 부착해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확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