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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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5.01 덫을 설치하고 아님 물고기를 잡거나 나물 열매 채취해서 버틸 수도 있었을 텐데 그조차도 힘들었나 보군요
평생죄책감이 떠나질 않을 듯싶습니다
생존하고 죄의식을 얻고 인생이란 게 참 어렵습니다 -
작성자 오리궁뎅이 작성시간24.05.02 미티... 하,,, 글쎄...
차치 하고 나를 살려준 개는 더이상 동물급의 개가 아니라,,
인간급이라 봐야 할듯...
차라리 내가 죽고 개는 살려줄듯,,,
아님 같이 죽든가... 암튼.. 나 살기위해 죽이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