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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에서 조난후 애견 잡아먹고 3개월간 생존한 남자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5.01| 조회수0| 댓글 1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언제나(마산) 작성시간24.05.01 아우씨~~ 전 그냥 굶어 죽겠습니다.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4.05.01 며칠만에 잡아먹었으니 좀 빨랐네요.

    어쩔수없는 상황이긴합니다.
  • 작성자 전진(대구) 작성시간24.05.01 이 상황을 이해 할 수 없는 분이 계시다면 단테의 지옥편을 추천합니다.
  • 작성자 지성(충청) 작성시간24.05.01 안 당해보고 어찌 판단하리.....
  • 작성자 일어서(경기) 작성시간24.05.01 이분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는 고통속에 있겠네요
    어쩔수 없어서 한 행동이라도 말이예요
  •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5.01 덫을 설치하고 아님 물고기를 잡거나 나물 열매 채취해서 버틸 수도 있었을 텐데 그조차도 힘들었나 보군요
    평생죄책감이 떠나질 않을 듯싶습니다
    생존하고 죄의식을 얻고 인생이란 게 참 어렵습니다
  • 작성자 여행하는자(대구) 작성시간24.05.01 마음의 짐을 어찌 지고 살까요 에휴
  •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4.05.02 살아남을 의미가 어디에 있을까요~
    살아 남아서 필연적인 어떤
    의무가 있다면 이해가 될수도요
  • 작성자 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24.05.02
    함께했던 개를. 저는 그냥 죽는 거를 택할 거 같아요. 살아도 사는게 아닐 텐데요.ㅠ
  • 작성자 오리궁뎅이 작성시간24.05.02 미티... 하,,, 글쎄...
    차치 하고 나를 살려준 개는 더이상 동물급의 개가 아니라,,
    인간급이라 봐야 할듯...
    차라리 내가 죽고 개는 살려줄듯,,,
    아님 같이 죽든가... 암튼.. 나 살기위해 죽이지는 않을듯..
  • 작성자 밤안개(서울) 작성시간24.05.03 제가 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말 ㅈ 같은 ㅅㄲ 네요
    생명의 은인을 몇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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