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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 공부하는 이유

작성자미기(여수)| 작성시간14.08.19| 조회수1378| 댓글 44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저도 눈팅으로 시작하다 이리 수다쟁이가 되였군요^^
    파라나우님 이제야 답글남겨 죄송합니다. 그동안 공부 좀 하는척 하느라고...이제야 감사말씀 남김니다.
  • 작성자 Michael(인천) 작성시간14.08.19 선생님의 끈기와 온화한 미소를 닮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_ _)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예 끝장보기^^ 입에 거품까정 물고서..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똘끼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 번에 안되니 계속 물고 늘어지는 수밖엔 없더이다.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게죠...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besto(경북) 작성시간14.08.19 대단하신 분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저도 기술을 익히고 싶습니다.
    요즘엔 배관설비하시는분과. 인연이 되어 주말에는 한번씩 알바도 하면서 일도 조금씩 배운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저도 앞으로는 정밀하지 않지만 온화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적인 일을 해 보고 싶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니 많은걸 제약 받게 되고, 다만 마음뿐이군요.. 동물이니깐 살아 있는 날까정은 열심히
    움직여 볼랍니다.
  • 작성자 Morpheus(충청) 작성시간14.08.19 공감가네요. 유태인 격언에,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이다"라는 말이 있다더군요~ 무서운 놈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저도 그들 무형의 자산에 투자하는 걸 공감하기에 따라쟁이 하는 공돌이입니다. 무서운 사람은 되기 싫지만
    뺏기는 사람은 되기 싫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4.08.19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쉽게 나태해지고 내일로 미루는데 더구나 지금 혼자사니 더 심해지네요 본받고 싶은 모습입니다
    어떤분야나 노력이나 열정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을 것이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신념으로 산다...는 말 저도 맘속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감사합니다. 방장님! 다음해도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를 돌 볼 준비를 열심히 하렵니다.
    공부하는척 하느라 이제야 답글을 남기네요. 다행히 응시한 시험들은 다 합격했고, 또 다시 퇴사하지도 않고
    복직하는 영광까정 차지 했군요^^ 방장님도 기원하시는 일들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8.19 지식이 금은보화이자 방패이자 칼이죠..!

    멋진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예 레프트사이드님 저는 무장한 무인으로 존재하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전장에 임할것이며 저돌적인 공격으로 생존을 확보할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12.28 미기(여수) 저 또한 비겁쟁이로 손가락질 받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며 제가 이미 스스로 정립해 놓은, 인간의 도리로써 지켜야 할 룰에 있어서 만큼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언제나 뜨거운 욕탕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거나 마지막 그룹에 속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지와 명령에 의한 폭력/살상행위는 거부합니다. 제가 정해 놓은 규칙에 의거하여 제가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제게 사람을 향해 주먹을 날리라거나 방아쇠를 당기라고 명령할 수는 없습니다.. 제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영웅이 되든 비겁쟁이가 되든 제 마음대로 결정할 것입니다..

    실체 없는 애국주의는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
  • 작성자 서정이(경기) 작성시간14.08.19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다가 점점 느는군요^^ 늘 좋은날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소현 (경기) 작성시간14.08.20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글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존경스ㅡ러울 정도로..!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제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글을 옮겨 놓은겁니다.^^
    몸이 늘 게으름을 피울려 해서, 이리 써 보면 좀 더 각성하거든요^^ 세상이 만만치 않아서 점점 긴장하게 되는군요. 댓글 남겨주셨는데 이제야 답글 남겨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별방지킴이 작성시간14.08.21 잘 보았내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제 스스로에게 세뇌 시키기 위해서 한 말인데.. 말처럼 몸이 따라주면 좋으련만 세상사 힘들것 같아
    선택이 아닌 해야만 하는 것들이 되고 마는군요..
  • 작성자 아침일찍(서울) 작성시간14.09.11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7 어쩌다 배우러 왔다 안단이가 되었군요.
    관심 갖고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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