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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9.18 순전히 제 개인의견인데..국고70조를 풀고. 부자들에게 세금을 줄여주고 하는게..기업들에게 잠자고 있는 돈을 시중에 풀기위한 반대급부라는 생각입니다. 기업들이 지역이나 인력들에게 돈을 풀어 경기를 강제로 부양시키고 부동산시장을 활성화시켜 경기침체를 극복해보자.라는 심뽀 같은데..문제는 장기적으로 부의 세습을 통해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돈은 더 부자들에게 묶이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여기서 정권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면 다시 돈이 묶일테고 부동산은 폭락하겠지요..부자들은 여기서 더 많은 부동산과 자금을 소유하게 될테고..서민들은 하락한 집값고 늘어가는 융자를 값지못해 나락에 빠지고..결과적으로 부의 양극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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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9.18 더 심해지고..집없는 99%와 소수의 부자가 자금과 부동산을 독점하는 체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마디로 죽어가는 암환자에게 몰핀만 잔뜩 놔준셈인거 같은데..
뭐..제 개인의견이니..태클 자제 부탁^^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9.18 뱃살난감(대구) 내년예산은 올해보다 20조 늘어 376조랍니다. 근데 일인당 부채는 1130만원으로 사상최대...
아아..
빚잔치도 잔치죠...언제 맛이 갈진 모르지만.. -
답댓글 작성자 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8 뱃살난감(대구) 가계부채와 정부부채의 끝이 어딜지 정말 궁금합니다.
상품권 화폐를 갖고 있으면서 일본 아베노믹스 흉내를 내는 것도 그렇고,
석유 한방을 나지 않는 나라가 무슨 배짱으로 부채를 그렇게 늘려왔는지??
그 부채도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100번 양보할 수 있지만 경제 위기를 빌미로 MB께서 재벌들과 함께 말아드신 것들이니 도적이 있되 잡을 수 없는 현실이 참 답답할 뿐입ㄴ다. -
답댓글 작성자 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8 지금 현실에서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지금으로서는 이 자체가 비현실적이니 결국 각자도생이 답이겠지요. 집과 자동차등 세금이 따라 붙는 것들은 다운사이징하고 담배나 술은 가능한 끊고 투잡을 뛰어서라도 돈을 더 벌고 그렇게 번돈의 일부는 반드시 실물로 저축하고.. 등등..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이 있다고 봅니다.
카페나 블로그 글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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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8 담배 세금 인상은 끊는 것 외에는 빠져나갈 방법이 없지만 세금을 많이 낸다는 부유층들은 합법적 구멍을 많이 갖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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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9.18 "손주 교육비로 돈 주면 1억 면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후안무치 인간 쓰레기가 또 있을까?
서민들은 족치고 부자들은 더 많이 봐주고..
꼭두각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