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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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분을 알게 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글을 보면 사람의 격이 느껴집니다. 한 수준 하시는 분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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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5.03.29 맞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곳에 안가는게 젤이죠.
상황이 발생하면 안전하게 끝내는데 가장 우선순위를 둬야하고, 맞붙는건 가장 마지막 선택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저는 일단 회피 기동을 합니다. (쉽게 야그하믄 텨!)
부끄러움도 순간이지고 목숨도 순간이지만 결과는 분명 다릅니다 .
그리고 이게 불가능하면 방어라는 개념의 호신술은 생략합니다.
압도적인 화력(한방에 하나씩 치면 부러지고 일어나지 못할 곳만 골라치는 기술)으로 상대의 머리속에 죽을 수도 있갰다라는 공포를 심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시간15.03.29 상황발생시 자신의 머리와 상관없이 의도 하지 않은 방향으로 많이 가죠... 그래서 그런지 무술을 습득 하시고... 상황시 습관적으로 기술을 거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ㅎㅎ;;; 냉정해야 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상황이 자기 예상대로 흐르는 경우는 없다고 보는 것 타당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 이라는 것을 합니다.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은 상황별 꾸준한 연습 밖에 답이 없으니까요.
경험과 기본기를 바탕으로한 꾸준한 연습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신를 믿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몸은 학습에 의한 반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몸은 생존의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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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5.03.29 와 태권도 사범님이셨군요 거기다 특수부대 출신, 대단합니다^^ 말씀대로 홍콩영화같은 격투술, 호신술로 자기몸을 지킬수 없는거죠 물론 배우면 좋지만 그이전에 먼저 기본을 지키고 만용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스 칼럼방으로 이동시키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손톱만한 재주를 자랑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 대단할 것 까지는 아니고 저 아닌 다른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대단한 일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리더스 칼럼방으로의 이동...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언제나널(마산) 작성시간15.03.30 헐~ 카페장님이 몰랐어요?
스페인의 울 태권보이를...ㅎㅎㅎ
전 싸움 날거 같으면 무조건 꿇어 앉아 빕니다...ㅠ.ㅠ 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