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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

작성자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시간15.03.29| 조회수1049|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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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5.03.29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그렇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총알 만큼의 빠른 발차기는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태권도의 발차기중에 몸의 회전력을 이용한 매우 아름다운 기술인 몸돌려 후려차기라는 것이 있는데 화려하고 멋진만큼 순간속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첫동작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연결동작의 일부 또는 받아차기의 기술로 쓰는데 연습정도에 따라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언제나널(마산) 작성시간15.03.30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아~ 후려치기를 들으니 택견이 생각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30 언제나널(마산) 견주기... 섯거라~~~
    이크 에크 ~~~~~ 에구 ㅜㅜ
  • 작성자 Noblesse(전남) 작성시간15.03.29 체력을 빠른 시간내에 올리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 운동을 해도 당췌 이놈의 저질체력은 좋아지질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가벼운 마음으로 줄넘기를 하십시요. 강한 근지구력을 키워줄겁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동산을 속보로 이동하는 연습을 하십시요. 처음엔 한구간 정도로 정해 놓고 하시면 차츰 구간이 늘어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체력단련으로 줄넘기보다 좋은 것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줄이 발밑으로 오면 뛰어 넘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언제나널(마산) 작성시간15.03.30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오우~ 줄넘기에 그렇게 심오한게~~ 내일 줄넘기 사러 갑니다...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30 언제나널(마산) 이왕 사실거면 손잡이내에 스틸바를 넣어 무게까지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사십시요. 몇천원 더 투자해서 확실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을 양발로 모아 밟고 손잡이가 양쪽 허리에 위치하게 조절 하시고 시작하세요^^
  •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5.03.29 일반이 볼댄 사소하거나 시시한 내용이지만
    어느 분야든 고수일수록 나름 조심하는 것, 반드시 지킬 것, 금기 등이 많더군요.
    하수일수록 규율도 개판에다 멋대로고요..
    그러다 시절인연이 닥치거나 임자 만나면 쓴맛 오지게 맛보지요.

    비범한 것, 대단한 것, 특별 특이한 것를 추구해봤자 대개 별볼일 없고
    진리는 평범함 속에 있듯 어느 분야든 달인은 얼핏 보기에 너무 평범하거나 어벙해 보이는 경우마저 있지요.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사고의 본질을 뚫는다는 것, 아무나 쟁할 수 있으나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깨달음은 깨닫고 보면 참 어이없을 정도로 허하며, 허한후엔 웃음이 나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언제나널(마산) 작성시간15.03.30 공감입니다.
    제가 옛날에 본국검도장에 다녔는데
    어쩌다 한 분이란 가끕 술도 마시고 했었는데
    그 분이 공인 5단인데 술집에서 시비를 걸어도 마냥 웃으며 제가 잘못 했습니다. 하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군요...고수일수록 겸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보이니까 더 존경 스럽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30 언제나널(마산) 호랑이는 파리를 보고 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늑대가 호랑이에게 덤비지도 않습니다.
    기도는 갈무리 할수록 더 빛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ris2(전남) 작성시간15.03.30 아~좋은말씀 공감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30 chris2(전남) 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5.03.29 역쉬. 관장님!!
    이글 하나로 우등회원으로~~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체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기술도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모든 국가의 특수부대를 분석해 보면 가장 공통적인 특징들 가운데 하나가
    무한 체력입니다. 근력과 지구력이 바탕이 되지 않은 기술은 무너집니다.
    무협소설에 나오는 내공 또한 체력과 근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살기위한 최소한의 체력을 키우는 것, 정신력도 키워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5.03.29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제 목표는 하루 100킬로 이동.
    40킬로 정도되는 딸 업고 생존장비 들고 갈 체력을 키우는 겁니다.
    가족 지킬 무기와 전술 기술을 습득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29 행복이(대구) 하루 100킬로미터를 이동한다는 것은 강철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일반 보병이 한시간에 약 4킬로를 이동하며 속보는 5킬로 정도 입니다.
    일반인이 5킬로미터의 속도로 이동한다 해도 20시간를 걸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휴식과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하루 100킬로미터 이동은 하루는 가능할 수 있으나 일주일을 쉬어야 합니다.
    무시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무리수는 전체 대국의 형세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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