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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포도 or 분노의 백성들?

작성자비빔밥(경기)| 작성시간12.08.01| 조회수67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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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란다 작성시간12.08.01 길어야 2년... 미친년 소리 들으면서 호적에서 파이겠지만ㅋㅋㅋ 세상을 뒤집지는 못하겠고 쌀과 소금 설탕 효소 운동 ~ 머릿속에 자유의지를 강력하게 탑재하고 ^^! 살 사람은 살아야지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에 코 작성시간12.08.01 정말좋은글입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다시찾은행복(서울) 작성시간12.08.01 OTL~~
  • 답댓글 작성자 옥여사(인천) 작성시간12.08.02 다시찾은행복님~
    죄송하지만 OTL~이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시찾은행복(서울) 작성시간12.08.02 네~. 감탄하거나 ,존경스럽다거나.혹은 상대방에게 졌다라는 등등의 의미로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엎드려 절하는 옆모습을 머리 팔 다리로 형상화하여 영어단어로 표현한것 같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victoriam(경기) 작성시간12.08.25 좌절이라는 뜻도 있어요.. 땅을 치고 좌절한다...ㅋ
  • 작성자 텃밭(경기) 작성시간12.08.0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예(부산) 작성시간12.08.01 위기의 경고음을 마음으로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귀한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별나비칼 작성시간12.08.01 정리 잘 하셨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경제란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은데요. 미국과 유럽의 부채는 천문학적이라고 하는데 그럼 그 부채의 채권을 가지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 라는 의문은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언제가는 붕괴에 이른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오직 신만이 아는 문제인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03 미국의 예를들면 달러를 통용시키기 위해 재무부에서 채권을 발행합니다. 이 채권이 일반 은행을 거쳐 FED나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지요. 우리나라처럼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들은 국내로 유입된 달러를 미 채권을 구입하는데 쓰게됩니다. 달러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지만 채권은 수익이 나니까요. 즉 전 세계 국가들이 물건을 만들어 미국에 보내면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어 구입을 하고 수출한 나라들은 받은 달러의 일부를 채권으로 바꾸어 놓으니 결국 미국은 채무자가 되는 겁니다. 현재 FED를 제외하고 미채권을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03 미국의 달러는 세계 무역을 가능하게 하는 기축통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달러의 역할이 커질 수록 미 정부는 채권을 발행하여 달러 공급을 늘리게 됩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미국의 대외 부채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거지요. 우리나라 같은 나라들은 기축통화가 아니니 필요할 때 해외 금융기관에서 빌려오는 것이고 어쨌든 서로 빌리고 빌려주는 과정에서 은행 시스템을 통과하며 부채가 팽창하게 됩니다. 어쨌든 빌려준 사람이 있고 그들에게는 반드시 받아야 될 돈이니 부채 청산은 쉽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 작성자 고선(충북) 작성시간12.08.01 비빔밥님의 내공이 농축된 글.. 잘 읽었습니다.담아갑니다^^
  • 작성자 무사(서울) 작성시간12.08.01 고맙습니다...
  • 작성자 호아찌 작성시간12.08.01 님의글에서 무사안일한 인간들에대한 안타까움과 애증이 절절이 묻어있네요....ㅠ,.ㅠ
  • 작성자 옥여사(인천) 작성시간12.08.02 비빔밥님 더운데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읽기도 쉽지 않은(정신 똑바로 차리고 집중해야.....)긴글을.......
    저도 제일 순위를 경제붕괴에 두고 준비하다보니...
    어제 큰딸네와 살림을 합치느라 이사를 하는데........
    구석 구석에서 나오는 각종 크고 작은 박스들을 끄집어내면서....
    포장 이사해 주시는분들이 얼마나 놀라시는지.......
    결국엔 제가 미안해서 요금을 자진 인상해드렸어요...ㅎㅎㅎ
    비빔밥님글을 읽는 내내 가까운 형제들 부터 걱정이되기 시작했어요...
    물론 형제들이나 조카들까지도...혹시나 찾아 올때를 생각해서 넉넉히 준비하자 해도......마음뿐이지 공간이나 시간 경제적 여유.....모든것들이 여의치
  • 답댓글 작성자 옥여사(인천) 작성시간12.08.02 않기에....무거운 마음으로 읽었어요...
    그래도 저를 비롯한 회원님들은...이렇게 각분야의 많은 고수님들의 정성어린 글들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니 무슨 복인지 모르겠어요....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시간12.08.02 긴글 잘봤습니다 저와 문제 접근방법이 같네요^^ 그래도 우리에겐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
    남따라 인정따라 혹 별생각없이 찍던가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 아예 선거 안했다가는 비빔밥님 말대로 최악의 사태로 전개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관심가지시고 꼭 좋은 후보에게 투표하십시요
  • 작성자 싱글벙글(대구) 작성시간12.08.02 전 금방 휴가를 마치고 왔네요.비빔밥님도 아이들과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놀때는 좋더라구요^^;; 며칠동안이라도 머리를 비우고 돌아오셔서 의미심장(?)한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별나비칼 작성시간12.08.03 비빔밥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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