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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야해야 작성시간12.08.10 대단한 지략가십니다 ...
1. 평생 벌어논 돈을 거의 쏟아 부은것은 아니시겠죠?
2. 정년 퇴직의 나이까지는 회사에 다닐 수 있는 걸로 되나요? 정년 퇴직을 초월한 직원으로 남게 되나요?
3. 지주계급 노동자로 회사를 포위했어도 땅을 나중에 현금으로 환원시키기는 개인으로서 힘들텐데요. 땅이야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포위할 땅으로 있으면 되겠지만 회사 망하면 본인 소유땅은 돈으로 환원시키지 못하면
유용한 소유의 땅이 아니될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0 제가 무슨돈이 많다고 그럴수 있겠습니까. 핵심은 제가 직접 하고, 주변은 혈족들에게 투자하라고
설득을 시켰고 그들이 응해준거죠.. 전 다만 영향력을 행사하는..
땅을 돈으로 환전할 계획은 시작부터 전혀 없었습니다. 전 사기만 하지 결코 파는 자가 아니며..
정년이나 퇴직의 개념이 아니고, 회사가 존재하든 안하든, 고유권리 제 공간을 확보한것뿐입니다.
땅도 땅이지만.. 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선점한 것이고, 땅위에 자원이 있는 경우죠.
그 자원과 땅을 보는 권리와 지력의 차이가 있겠죠.. 땅의 가치란 지주의 지력의 가치이고 가격이란것도
없죠.. 회사가 추구하는 것과 제가 추구하는 목표가 서로 틀리기도 하고..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0 전 몰빵하지도 않고, 땅 사느라 평생을 희생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전 정년퇴직 개념이 희박한 일종의 다기능 엔지니어입니다.
회사는 효율성이 높은편이라^^ 어떤 면에선 제가 떠나는 걸 두려워 하죠.. 제2선이나 제5선에서
대기하는 예비전력이랄까.. 정규직원이 해결하지 못하면.. 제가 투입되고.. 난해한 상황에 빠지면
구조 내지는 지원사격을 하죠. 직장은 저의 요구보단 그들의 요구가 더 큰편이고(착각일수도 있지만^^)
어떤 유형보단 무형의 다기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빔밥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생존의 수단이죠, 총은 없지만 총을 만들수 있고, 사격을 잘하죠^^ 몸뚱이만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0 저는 여러분들이 저의 멘토이십니다. 살아가는 시간은 한정이 있고, 모든걸 다 해 볼수도 없고..
한정된 시간의 인생살이지만 그 시간만이라도 자유인으로 살고 싶은 바램이 있을뿐입니다.
그러면서도 여러가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고, 공유하고 배우고 싶어 여기 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0 존경하는 비빔밥님.. 애독자중 1인입니다.
늘 가슴에 와 닿는 글로 제가 타박타박 걸어온 길과 가는 이길이 방향이나 맞게 가는지,
이길이 내가 진짜 가고자 하는 길인지.. 일상의 메뉴얼을 알기쉽게 풀이해 주시는것 같아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많은시간과 열정으로 기고해 주셔서 다시금 감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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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22 레지스탕스정신.. 그러니깐 파르티잔 저항과 투쟁을 통해 자유와 평등과 박애를 추구한다라는~
제일 싸우기 힘든 상대.. 나! 그리고 게으름^^.. 무관심.
치열한 두뇌회전.. 뭐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지만 사실은 도서관 책에 나와 있었습니다.
우리 사장님의 생각은 소사장학이란 책에.. 경영학코너에서 저 그책을 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완전 제가 다니는 사장님이 바로 요책보고 그대로 하고 있구낭 ㅋㅋㅋ 사장님 마음을 읽어버리니 대처도 쉽고 사장님에게 상받고 인정받기도 엄청 쉬웠습니다.^^
땅에 대한 건 재테크 부동산 코너에 투쟁정신은 일반 교양서적 코너에 새로운 소식은 일반 정기간행물이나 학회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