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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시간12.09.06 잘 봤습니다.
검소하게 살며, 두 번째에 관심을 갖는다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자본주의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것은 노동자의 노예화이고 민주주의는 노예화와 양립할 수 없고..
자본주의는 불평등을 낳고, 민주주의는 평등을 지향하고, 참 모순이군요. 이럴때 민주정부가 평등한 소득분배를^^.... 그런데 자본주의의 특징은 은밀함이라 앞에서는 평등 박애를 외치고 뒤에선 불평등과 착취를 일삼고^^..
부자들에게 누진세를 팍팍 물려야 되는데, 그러면 국적을 이탈해 스위스같은 곳으로 이민가불 것이고^^
평등을 너무 주장하면 머리좋고 일잘하고 많이 하는 사람들은 댓가없는 노동이라 열 받아 또 이민 가불것이고..
참 난해함^^ -
답댓글 작성자 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6 미기님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인생도 그렇고 사회도 정답은 없겠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하는 것이 미덕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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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나티시즘(경남) 작성시간12.09.05 앞으로 몇번의 혁명이 지나고나면 유토피아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그때까지 살기는 힘들겟지만요....
그래두 나름 화폐의 몰락기라는 시대를 직접 눈으로 볼수있다는게 행운이라면 행운이겟지요;;;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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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석파 작성시간12.09.05 맞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국가의 간접적인 갈취에 한없이 당해왔읍니다 . 노동계측의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이나 이 범주안에서는 그놈이 그놈입니다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한은을 접수해야하고 국민연금공단과 의료보험공단을 국민이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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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빔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6 별거없습니다. 과거 직장 생활할 때는 기업 컨설팅일 했구요, 지금은 복잡한 서울 생활이 싫어서 다 때려치고 지방에서 직원 10명도 안되는 조그만 자영업하며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