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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대한 철학적 고찰!!

작성자비빔밥(경기)| 작성시간12.11.03| 조회수9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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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머루다래(강원) 작성시간12.11.03 생존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풀어주시다니....역시 비빔밥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허수아비(익산) 작성시간12.11.03 악의 인자가 강하면 생존 확률이 더 높은건 맞습니다..
    동의어로 욕많이 먹으면 오래산다는 말도 있습니다..
    남을 위해 희생은 생존 법칙에서는 어리석은 일이죠..
    하지만 평화시는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고 제제를 받습니다.
  • 작성자 leunl 작성시간12.11.03 와 길다! 다 읽고 뿌듯함을 느낄 정도로^^
    결국 우리 같은 열성인자들도 스스로 대비를 통해 살아 남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겠네요^^
    역시 준비하고 이겨내는 길만이 살 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sooboree(서울) 작성시간12.11.03 고맙습니다.
    풍부한 독서와 끊임없는 지적성찰이 뒷받침되는 글입니다.

    생존의 동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는군요..
  •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시간12.11.03 삶에 대해 얘기할때 유전자적으로 이미 각인된 본능의 추구와 그리고 전통적 가치관에 따른 가치 추구 그리고 그 두 가지 외에 우리가 창의적으로 생각해 내고 선택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의미의 추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어떤 명석한 위인은 살면서 중요한 어떤일을 할 것이 아니라 다만 즐겁고 좋아하는 일에 인생을 사용하라고도 하고.
    그러기에 즐거우면서도 본능에 의한 짓 사랑하고 그리고 공익에 반하지 않는다면 나의 하고자 했던 꿈이든 욕망이든 간절이 원하던 사유든 소유든, 아직도 발견하거나 생각해 내지 못한 이상을 성취하여 행복해 지기 위해 살아 남고 싶습니다. 옥여사님께서 "생존은 퍼스트 취미생활이다"라고 정의.
  • 작성자 길벗(포항) 작성시간12.11.04 가까이는 독재자에 의해 유린된 빛 고을 광주 그리고 6.25 동족상잔,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항일 무장투쟁... 황톳벌 동학의병.... 임진왜란.... 그리고 또..
    눈물나는 불가항력 고난의 연속사 입니다.
    생존시대, 제가 사는 이유는
    우리 조상들 처럼
    내 아버지 같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이 터를 잘 지켜내는 것 입니다!!

  • 작성자 홍이야 작성시간12.11.05 생존논문 감사합니다^^ 박사님~
  •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시간12.11.07 좀 어렵지만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Keane[아산] 작성시간12.11.07 잘 봤습니다. 해박하시니 항상 여러모로 도움을 받는 것 같네요..^^ 궁금한 것이..
    이성으로 생존을 도모하건 악의 회로로 생존을 도모하건 이는 모두 타당 한 말 깉습니다. 그렇다면 '개인'과 '집단'으로서의 생존을 보다 심도있게 연구된 것은 없나요?
    생존이라는 명제 앞에서는 악도 악이 아닌게 되는데 그렇담 정의란 생존에 있어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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