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날 투표하러 갔는데.. 명단에 없다고 못하고 왔어요.
전화번호까지 물어보시면서 확인하시고 연락주신다고 하시고.. 그냥 액션만 취하신 건가요?
좀 실망이예요.
물론 등록하는 과정에서 제가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다고도 할 수 있으나..
저도 나사가 완전히 빠진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등록 한줄 알고 귀한 시간 내서 영사관까지 갔겠습니까??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이러시면 얼마 벌지도 못하면서 월급에서 세금 한 뭉땡이씩 떨어져 나가는 거 보는 저는 답답해 집니다.
재외국민 투표신청률이 저조하고. 재외국민 투표 비용도 많이 든다 해서 더 신청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샜는지 알아야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막을 수 있는건데..
생각해보니 택시비 34원도 너무 아까워요!!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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