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군산 교회 자원봉사단, 맛있는 음식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빅토리♥토마스]

[신천지 군산교회]

"맛있는 음식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천지 군산 교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새해를 맞아 군산경로식당을 찾았어요.

해마다 신천지 군산 교회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가까운 경로식당을 방문해서 내 고장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대접해드리며 효를 실천하고 있어요 ^^

올해도 지난 3일 새해를 맞은 첫 주말 군산경로식당을 찾아 400여 인분의 음식을 준비하며 배식을 비롯해 설거지, 정리정돈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어요.

급식 봉사자들을 지켜본 한 어르신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자원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봉사의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밝은 모습에 기운이 난다.”라고 전해주셨어요.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니, 긴 시간 서서 음식을 준비했던 피로가 싹 날아가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

신천지 군산 교회 자원봉사단은 김장 나눔,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벽화 그리기, 주한 외국인 이미용 봉사,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웃사랑을 봉사로 실천하며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지개p]

연로하신 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자들에게 힘찬 박수를~

[러시아]

대단하시네요^

[거듭나자~]

멋집니다

[산유화야]

젊어서는 열심히 일했으나
늙어서는 자녀들도 무심한데
날씨는 춥고
말 붙이는 이는 적고
노인정에 가면 자식 잘 둔 노인들 자기 자랑에 열띠고
몸은 점점 아프고
나이는 들어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먹을 거리 제대로 준비 안되었는데
애닳아라
저 멀리서 새소리 들리면 새하고 대화하겠는데
새조차 날아오지 않는다
누군가 내게 찾아와 말 한마디 건넨다면
내내 다물었던 입 열어 웃을 수 있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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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그러할 것 같아서요
봉사 잘 하셨습니다

[좋은소식good]

예수님을믿는 신천지봉사단 향기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