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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이는 나이대로 먹는다.

작성자시골버스| 작성시간09.10.10| 조회수3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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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원,유겸사랑 작성시간09.11.17 에휴..글을 읽어보니..저랑 비슷한것 같으시네여..늘 신랑이..저보고 뭘해도..불안하다하네여..모든일에..서툴러서여..사람보는 눈도 그렇고요..신랑이..일때문에..먼저 작년에..상해에 갔는데..뭘해도 불안하다고 하는 사람보고..저랑 애들만 놓아두고가서 사람보는 눈이 조금 생긴것같아여..신랑이 많이 챙겨주는 편이라..신랑이..무슨말을 해도..이해못한부분이 많았는데.. 신랑옆자리가 크기도 하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여..나를 걱정해주는 지인들과..때로는 아닌부분들도..요 그리고..다른사람이 못가지부분을 제가 갖고 있는부분을 이용하려하는느낌을 받을때여..신랑은 제가 늘 귀가 얇다고 걱정해여...
  • 작성자 지원,유겸사랑 작성시간09.11.17 사실인정해여..나이가 33~34인데 다되어 가는데도..말이죠..그렇지만..좋은일 나쁜일 겪으면서..느낀점..식구가 제일이라는거..아니라고 생각되는부분은 조금씩 모퉁이에 갖다놓게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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