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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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좀 고만 작성시간10.04.09 아침부터 짠~하게 하네요...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자리... 그 아이들의 의식주를 해결해 주어야 하는 기둥이 되어야 하고 추억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존재이지요.. 모든 아버지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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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근이네 작성시간10.04.09 시골 버스님의 주옥 같은 글을 애독하는 곤산 시골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자리,...-_-; 몇년전에 주성치가 주연한 코믹영화 '장강7호'를 보면서 다른이들은 웃고 자지러졌지만,... 아버지의 위치에서 볼때는 눈시울이 뜨거워졌었던 기억이,...(치열하게 살면서 아이를위해서 모든것을 올인하는 아빠의 모습,...) 모든 아빠들 쨔요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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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니 작성시간10.04.09 무엇보다 시골버스님의 거취문제로 엄청 고생이 많으셨겠군요. 다행히 분연히 재기하신것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족분들도 새롭고 힘차게 잘 헤쳐 나가실 겁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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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qkrdlstod 작성시간10.04.10 저도 잘 읽었습니다.....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의 마음을 안다더니...갑자기 제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