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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여름나기를 위한 샤워부스 리모델링.

작성자John Doe| 작성시간10.06.16| 조회수63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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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17 네. 그러니, 여전히 외계어로만 들릴 뿐이라죠. 눈치만 늘어납니다.
  • 작성자 샤데이 작성시간10.06.16 흐린 오후엔 Billy Hoilday의 I'm a fool to want u..나 Gloomy Sunday를 듣고 싶네요.. Sade(제 닉넴)의 노래도 좋고.. 기분이 우울할 땐 Swing jazz의 대가 Benny Goodman, Duke Ellington의 연주도 듣고.. 가볍게 와인한잔 하며 욕조에 누웠을 땐 강한 비트의 보사노바도 좋을 듯.. 부러워요.. 저도 이사하면 도전을!!
  • 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17 hard bop에 내심 키워드를 맞춰서, 열심히 땜질 했건만, 결과물은 결국 현악기와 건반에서 발군이네요. 역시, 중국제 40-50년대 진공관은 현악에선 명불허전이라죠. 아, 그러고 보니, 보컬을 아직 걸어보지 않았네요. 덕분에, 런던 살때, 흠모해 마지 않던 Sade를 걸어봐야 겠습니다. Sade의 목소리를 가진 여자, 여전히 앞으로도 흠모할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샤데이 작성시간10.06.17 ^^ 제가 목소리는 좋죠..
  • 작성자 yurie 작성시간10.06.16 ㅎㅎㅎ ㅅ ㅇ 씨 상해떠나는 날 그 앰프 나한테 양도하면 안될까??? 우리집 스피커가 음압레벨이 높아 소출력진공관에 딱인데~
  • 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16 그런데, 말이죠. 이 녀석이 의외의 소리를 들려 주는걸요? 종일, 이것저것 물려 봤는데, 하, 괜찮은 걸요.
    all 부품 shanghai지만, 특유의 화이트노이즈를 잡는 설계도는 딴에는 밀라노라지요. 노이즈 잡느라 rectifier가 급 설계변경되어 전면에 배치 되버린것도, 제가 느끼는 상하이 도시와 닮았답니다. 하하.
    아무렴요.형님. 올때 그랬던 것처럼, 돌아갈 때도 역시 가볍게.. 다만, '양도'가 아니고, '선물'이 될 수 있다면, 선물이었으면 좋겠네요. 아, 내친김에 이러다가, LP 구하러 같이 다니자고, 형님 귀찮게 할지도 모를일 입니다.
  • 작성자 상근이네 작성시간10.06.17 글 읽다보니 새삼 진공관 앰프의 따스한 소리가 그리워집니다. -_-; (한때 몇달치 용돈 모아 맥 앰프를 구하러 세운상가 를 뒤지던 기억이,...-_-;)
  • 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17 (뭔갈 구하러, xx 상가를 뒤져본 사람들은 알죠. 뭐가 따스하고 또 아스라한 것인지... 그나저나, 까까머리 시절에도 용돈이 꽤 되셨나 봅니다.!~~ 몇달치에 맥킨토시라니..) 상하이는 다 좋은데, 인테리어에 쏟아 붇는 비용에 비례하는 소리,를 내주는 곳이 아주 드물더 군요. 거의 전무하다 할 정도로.... 한인타운 쪽은 아예, '소리'를 들어본 적도 없는거 같구요. 좋은 '소리' 나는 곳을 찾게되면, 공유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상근이네 작성시간10.06.17 ^^; 대학시절에 중고 맥 앰프요^^; 몇백만원짜리를 뭔수로,... 까까머리시절에요? ㅠ.ㅠ; 대학때는 제가 조금 벌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벌었던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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