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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책읽기 작성시간10.08.28 완전 소중한 정보...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나들이 하고 싶은 욕망이... 꼭 하나라도 가 봐야지~~ 라고 결심해 봅니다. 달력에 썼어요. 날짜가 후딱 지나고 잊어버릴까봐.... 아주 사소해 보이는 정보도 저 같은 초보자에겐 감동 그 자체 입니다. 맛집도 공연도 자주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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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1 저 역시, 몇개의 것들에, 예매 버튼을 누루고 말았답니다. 스케줄이 어찌 될지도 모른채... 생각보다, 재미난 상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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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1 때론, 살짝 과장된 반응이, 살아가는 힘이 될 수도 있겠지요. 어느 공연, 우연히 라도 마주친다면, 사람 좋은 미소라도 날릴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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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데이 작성시간10.08.29 ^^ 웁스.jOHN님이시네요.(흑 반가워서요). 오늘 신천지갔다가.. 공연들은 확인했구요..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ㅎㅎ.. 또 그 번개를 기다기다가 눈이 빠져서는.. ^^* 데드라인이 되는 그 날엔 마치 선택받지 못한 사람이라..괜히 심난해 하며/(내가 뭘 잘못했지?) 하지만.. 우연히 길을 지나며 포스터를 발견하고는 .. 아..내가 아는 건데하며.. 어찌만 반가운지^^* 그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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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1 앗. 샤데이님이다. 바쁜 나날 일수록 딴짓,만 생각나니.. 사는게 좀 그렇습니다. 저역시, 여기나 와서 몇몇 한국분들 뵙고 그런거라,
감사한 마음은 똑같습니다. 아, 번개, 이거 중독성 있던걸요? 정보,는 공유하면서, 확대 재생산 되는거겠죠. 소수정예의 번개는, 항상 예기치 않은 시간,과 공간,에서 이루어 집니다. 사실 번개란 말 대신 "데이트"란 말을 사용하지만요. 성별구분 없는 데이트 말이죠. -
작성자 yurie 작성시간10.09.01 반지번개 한 번 해볼까요(정말)? ㅋㅋㅋ 니벨룽겐의 반지는 한국에서는 몇년전에 러시아인들이 초연한적이 있는데 반응은 별로 였었지요. 역시 바그너는 게르만의 공연을 봐야... 바이로이트에서 반지를 보는것이 꿈인 일인인데, 상해에서 독일인들이 전곡공연을 두번씩이나 하다니 대단한데요..객석이 얼마나 찰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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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5 들리는 소리론, 빽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바이로이트 티켓은 최소 10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주목하는 지점도 바로 거기쯤인데요, 호사심의 발로이긴 하나, 얼마나 객석(유료관객)을 메울것인가... 적어도 한국,에서 보다는 알찰것이란것에, 100원 겁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매니아 층위로 따져도 무시할 도시가 아니니까요. 하.. 번개. 엇갈린 인연을 항상 엇갈리는 법인가 봐요. 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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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 Do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8 네. 옵니다. http://www.jzfestival.com/en/jazz-masters/four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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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____dksk 작성시간10.09.07 가고싶은게 잔뜩인데 예매나 이런것의 이전에 사이트가 안들어가지네요 ㅠ.ㅠ.. 저만 이 사이트가 안들어가지는 것 같은데 달리 baidu 검색을 해봐도 매한가지라 피씨방이라도 가야하는 것인가 생각중이예요. 중국의 피씨방이란건 참 별로..지만.. 공연이라곤 뮤지컬 공연밖에 몰라서 재즈나 이런 공연을 다니며 이번 가을을 알차게 보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