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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학원비~

작성자레드먼드| 작성시간15.05.06| 조회수827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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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impretty 작성시간15.07.01 맞아요 그 갤러리아에 있는 영어학원에서 저도 불쾌하기 짝이없었죠~
    선택의 폭이 없다보니 학원 측에서두 그러는것 같아요
  • 작성자 도키 작성시간15.08.19 학원...시달리는 아이들 보면 불쌍해보이기는 해요..아이들 스스로 원해서 자기가 하고싶다고 하면 저는 보내줄것 같네요. 그렇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애 손잡고 학원 갈일은 없을듯 합니다. 저도 영어나 중국어 말하고 일하는데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 수준입니다. 어릴때 학원 다닌적 있습니다만, 수동적 학습은 결과가 별로더라구요. 다 제 스스로 하고싶어서 할때 동영상 강의 찾아 들으면서 학원 등록했을때 훨씬 성과가 높은걸 제 스스로 느끼기에. 어차피...아이의 인생이니깐요. 그 주체도 아이가 되어야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PlaTanus 작성시간15.09.09 아이들이 어머니 분들의 고충을 알아야 할텐데요...
    부모님들의 고충을 아는 학생은 학원에 와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더라구요
    귀한 아이들이지만 무조건 좋은게 좋은것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0월 작성시간15.09.30 bOPaeRGNBVodtGxXcYnYnOZGpdBFbbChTRrCP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슈퍼히어로 작성시간15.10.20 학원도 사실 학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 수 있죠... 위에처럼 아이가 없어서 그런 것은 둘째치고... 학생이 수업을 개인사정으로 빠지게 되는 것을 다 원비에서 빼주게 되면.. 다른 아이들 수업을 하니 강사 월급은 그대로 나가고... 월세도 똑같이 나가는데 학원 수입만 줄이면 학원도 휘청휘청할 수 있는거죠.
    서로 잘 타협이 되면 좋은데... 저는 예전에 개인 사정으로 빠지는 것은 다음에 간단히 (1시간 수업 빠진거 1시간 그대로 해주면 아이들 제시간에 안 오겠죠..)해주고 1주일 휴일이 있는(국경절, 설날)때는 20% 감면을...
  • 답댓글 작성자 슈퍼히어로 작성시간15.10.20 물론... 강사 월급은 그대로 나가고 월세도 그대로 나갔죠...ㅠㅠ
  • 작성자 그러고난 작성시간16.02.03 학원입장이나 학부모님 입장이나 다 사정이 있습니다. 이문제는 나중에 말씀드리고
    중간 댓글중에 애를 믿고 학원을 보내지 말자는 의견도 있는데 그말도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학원을 다니는 것은 시간
    과 효율성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수학은.. 혼자공부하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혼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10시간 공부해서 아는 문제가 있다면 가르침을 받으므로서 그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이해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다시말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더 좋은 학원이나 가르침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제홍보글도 읽어주세요 http://cafe.daum.net/shanghaivillage/8cBu/16219
  • 작성자 파시노 작성시간16.03.04 학원비부터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힘들게 타향살이 하는데 너무한거 같에요.
  • 작성자 기쁨이와 뽁뽁이 작성시간16.03.22 상해 물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모든 비용들이 오르고있죠.. 그중 과외 비용인데요 방문 과외비는 부르는게 가격이랍니다. 학교 선생님도 400~600원(고등학교) 선을 넘지 않는 규정이 있던데 한국 선생님들은 더 부르시더라구요.. 약간의 조정이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학원의 운영 사항도 물론 고려해야 하지만 부모님의 지갑 사정도 고려해 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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