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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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돌이친구 작성시간14.12.20 제가 어제 이 글 보고 나서 바이두로 다시 하나하나 찾아봤어요. 콜택시 담당전번..
상기의 번호로 전화를 걸면 상담원이 나오고 , 현재 택시를 기다릴 주소를 알려주면 10분이내(빠르면 3분이내)로 택시를 보내줬었습니다. 택시가 거의 도착할때쯤 휴대폰으로 전화가 들어와요. 택시 도착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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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ganic mind 작성시간14.12.22 한국말도 잘하시고 질문에 답도 잘해주시는 친절한 기사님이시네요^^ 상해에 살다 얼마전에 염성으로 이사왔는데 상해택시기사님들이 그립네요. 열에 한번은 무서운 기사님을 만나긴했었지만 그런분도 원하는 목적지까지는 잘 데려다주셨는데, 여긴 합승은 기본에 아기데리고 장바구니 들고 탔는데도 단지안에 들어가자하면 거절힌거나 들어가도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택시타기가 더 힘이 드네요. 훈훈한 이야기를 읽고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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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돌이친구 작성시간14.12.22 아이고...염성관련 질문 올리셨던 기억이 나서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상해살다 수년전 장쑤성 시골로 들어와서 사니라 그 심정 잘 이해합니다.
단지안에 들어가자하면 거절힌거나 들어가도 욕하고 소리지르고 ----장바구니 짐이 무겁고 많을땐 택시탈때 먼저 쎄게 나가셔야 해요.아파트단지 막 도착해서가 아니라 두블럭 뒤에서 부터 정문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언질 먼저 주시고요. 피곤하시겠지만 기왕 입에서 하는 중국말도 좀더 카랑카랑하게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미돌이친구 작성시간14.12.22 중국운전수 그래도 젊은사람이 더 낫더군요. 여자운전수보다 남자운전수가 더 낫더라구요. 중국말이 능통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문화도나 수준때문에 시골생활은 터프해질수 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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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rganic mind 작성시간14.12.22 맘을 어루만져주시니 갑자기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편해지는거 같아요^^ 시골이라해도 상해랑 그리 멀지않으니 얼마나 다르겠나했는데 많이 다르네요.ㅎㅎ 예전엔 한국이 그리웠는데 지금은 상해가 그리워요. 언젠가 칼칼한 중국어를 하며 택시기사님을 제압하며 다니게될 날을 꿈꿔봅니다. 미돌이친구님도 장쑤성이시면 같은 성도네요. 왠지 더 위안이 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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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칭다오제이 작성시간15.01.08 인터넷으로 불러는 디디따처나 콰이디 따처...
둘다 현금 결제 가능 하고요 첨 시작 할때는 기사들이 가능 하면 즈푸바오 같은걸로 결제를 해 달라고 했지만 외국인이라 안된다고 하면 되고요
첨에는 현금 주면 위분의 말씀처럼 자기들이 추가로 받는 금액이 있어서 불평을 했지만 요즘은 현금 줘도 불평 안합니다..
불평 하면 평가란에 불만족이라 적어서 보내면 몇번인지 모르지만 누적되면 며칠간 콜을 받을수 없기에 택시 기사들 현금도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약 기능도 있어서 예약을 하면 몇시까지 어디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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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칭다오제이 작성시간15.01.08 특히 출장으로 타 지역을 가게 되면 가고자 하는 지명만 문자로 입력하면 기사들이 바가지를 쒸우지 못하더라고요...
시골은 불러도 안오는곳만 제외를 하면 유용한 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