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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에게 손을 대고 있습니다.

작성자시골버스| 작성시간15.12.25| 조회수27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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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울가이 작성시간15.12.25 깜딱 놀랬습니다. ㅎㅎ 저는 제 몸에 근육침 놓고 있습니다. 어깨 너머로 배워서 피로할때 잘 활용하고 있지만 아내는 절대 제게 침을 맞기 싫어합니다. 평생 제 몸에 쎌프로 놔야지요. 통점 제대로 맞쳤을때의 쾌감. (앗싸 돈 벌었다. ㅎㅎ)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6 평소에 건강관리를 하시면 가족들도 평안하실 겁니다.
  • 작성자 늘산 작성시간15.12.25 글이 재미있네요. 그렇게 살아야 제대로 사시는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6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일이 만만치 않아 늘 고뇌하며 지냅니다. 고뇌 속에서 우러난 심정의 표출이랄까요?
  • 작성자 상하이흙집 작성시간15.12.26 오랜만에 출현하셨네요. 방갑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01 자주 들어와야 하는 데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근래 상하이 요지경이라는 카톡방이 생겼더군요. 상해에 가보고픈 마음이 많은 데 늘 마음만 앞서네요.
  • 작성자 상근이네 작성시간15.12.29 전에 말씀하시던 그분 인가보네요,... 남에게 욕먹을짓을 즐겨서 하는분들이 대체로 단명하더군요 세상 떠날때 뒷모습이 안타까와 하는사람이 많을수록 잘산것이고 , 덤덤하거나 시원해 하는사람이 많을수록 쓰레기 같은 삶 이라고 하죠? 인생을 반이상 살아온 시기에 제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데,.... 더 많은 베풂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제 경험도 제게 못된짓 한 사람들이 갑자기 비명 횡사 하거나 그집 아이들이 잘못 되는경우를 많이 보니(제게 뿐만이 아닌 그들의 인생, 삶 자체가) , 인생 선하게 살아야 겠구나 하는 맘이 들때가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01 정말 그래서 그랬던 것일까요? 저도 무척 놀랐습니다. 그 분(?)때문에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여기저기 투서해서 직장도 못잡게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해서 저를 완전히 왕따놓고 정신병자라 하고... 수시로 '경고한다.'느니 '강력하게 충고하다.'느니 문자를 보내고...저희 아이들은 학교도 못다니게 하고... 근거없는 여직원들의 거짓말만 듣고, 수시로 여직원 불러서 뒷조사하고..일부 여직원들의 일탈행위는 그냥 두고... 여자라서 그런 거 같고요. 그렇게 해봐야 결국 한창나이에 죽었네요. 정말 급살을 당한 거지요.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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