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28. 후퇴 속의 역습

작성자jager| 작성시간09.03.19| 조회수3098| 댓글 20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실제 전쟁에서 매복과 기습만큼 무서운 것도 없을 겁니다. 특히 산악지대에서요
  • 작성자 되니츠 제독 작성시간09.03.19 아흐마드 카디로프? 혹시 몇년전 그로즈니에서 열린 2차대전 승전기념식에서의 폭탄테러로 숨진 카디로프 체첸대통령과 동일인물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동일인입니다. 저 전쟁 때만 해도 체첸 최고 신학자로 '성전'을 부르짖던 사람이었죠. 그가 왜 2차 체첸전에서 친러시아 수장이 됬는 지는 앞으로도 다룰 기회가 있을 겁니다.
  • 작성자 가스가겐고로 작성시간09.03.19 구글어스로...지형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9.03.19 왠지 암살되면 일순간에 무너져버릴거같은 느낌이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두다예프의 존재감을 생각할 때 러시아도 그렇게 생각했죠.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09.03.19 러시아가 체첸을 먹으려는데 당연히 말이 안 통하지 ㅡ_ㅡ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그런 면도 있지만 두다예프로서는 아무래도 군인 마인드라 정치적인 협상력이 약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한늬발 작성시간09.03.20 우와 드디어 올리셨군요.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감사합니다.
  • 작성자 레무수 작성시간09.03.20 잠깐 들렀다 결국 여기 까지온 1인.ㅎㅎ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0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장독대 작성시간09.03.20 오오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푸간지는 언제쯤 나오려는지 ..먼산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3 아직도 3년은 남았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3 두다예프는 그로즈니 봉쇄되기 전에 이미 샬리 지역으로 빠져나갔고, 그 뒤의 전투에도 실질적으로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지만, 당시 야전 지휘관들의 회고에 의하면 '정신적 지주'였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이 여기까지 와줬으니 멀리갈 수고를 덜었다." "러시아 전차는 성냥갑에 불과하다" 이런 대담한 소리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3.23 실질적인 작전은 마스하도프가 거의 총괄 담당했습니다.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10.27 악조건속에서도 정말 훌륭한 전사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정신적 지주인 두다예프의 암살이 성공할까?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12.06 불리한 조건에서도 역습을 가하다니 체첸군들의 투지도 대단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