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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33. 시궁창

작성자jager| 작성시간09.07.22| 조회수242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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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준족 작성시간09.07.22 아아아; 시궁창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5 제목을 정하는 것이 늘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은 비교적 쉽게 정했습니다.
  • 작성자 한늬발 작성시간09.07.23 역시 온건,중도주의자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빛을 잃는거군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5 항상 중립이 가장 위험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이동준 작성시간09.07.23 역시 중도파는 언제나 힘을 못쓰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5 힘의 논리 없이는 체첸을 장악할 수 없죠
  • 작성자 장독대 작성시간09.07.23 이거이거 체첸인들이 오해받게 생겼군요.. 알아서 기어도 모자랄판에 폭력이라..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5 딱히 오해라고 할 것도 없다고 보입니다만 대다수의 민의보다는 늘 소수의 과격파가 더 존재감이 있는 법이지요
  • 작성자 sssss 작성시간09.07.23 근데 두다예프 가공군소장이라던데.!!!!! 이게 두다예프가 소련연방에서 출세한 소수민족 케이스 아님니까? 소련군에서 계급이높은직은 거의 러시아계아님우크라이나계가 장악하고 있는데. 간혹 소수민족중에서 드물게 장성으로 진급하는케이스가 있는데. 두다예프가 그런케이스라서.!!!!!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5 예, 체첸인 중의 유일한 구소련군 장군의 위치까지 올라갔으며, 그를 접해본 소련군부에서는 다들 유능하다고 칭찬했다네요. 본인은 오세티야인이라고 해서 체첸인이라는 배경을 숨겼고 소련군 내에서도 어느 정도는 묵인해줬답니다.
  • 작성자 Dr. K 작성시간09.07.24 납치, 테러에 이슬람 근본주의인 와하비까지...911 이후엔 알카에다와 비슷한 취급 받겠네요..에구구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5 이 시점에서는 탈레반이나 빈 라덴과도 어느 정도 끈이 닿아 있는 세력도 제법 되었던 듯 합니다.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9.07.25 정신병자, 문지기,2인자,광신도,범죄조직,와하비와 근본주의 전임자... 마스하도프에게는 2인자, 문지기 빼고는 빨리 처리할 필요성이 있는 인간들 뿐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9.07.25 근데 아동문학가라는 인간이 근본주의자일줄이야...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5 2인자의 조력 없이는 마스하도프의 힘으로는 저들을 처리할 수 없었고, 2인자는 와하비와 친했습니다. 문지기는 관망하다가 나중에는 반 마스하도프 대세에 동참했고요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10.27 대통령 마스하도프, 수상 바샤예프, 강경파 라두예프, 검은천사 겔라예프, 납치전문 바라예프, 용병대장 하타브, 와하비즘 얀다르비예프, 수피즘 카디로프... 등등 체첸이 정말 시궁창 속으로 빠지게 되는군요... 역시 체첸은 평화시에는 어울리지 않는 민족이군요...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12.10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그렇게 일치단결하여 싸웠던 체첸군들의 분열이 막장 수준으로 전락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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