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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8 만약 이것이 소설이나 영화라면 어느 한쪽을 선한역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의 이야기이기 떄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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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terloo 작성시간09.10.07 만약 두다예프가 살아있었다면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때로는 양같은 지휘관 한명과 사자같은 병사 100명보다 사자같은 지휘관 한명이 더 나은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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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8 두다예프는 수장으로서 사실상 그 어떤 강경론자 못지 않게 터프했기 때문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유했지만, 그의 체첸이 국가로서 행복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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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국의꿈 작성시간09.10.07 2천에 불과한 병력으로 개다가 다게스탄 현지주민들의 지지도 받지못하면서 다게스탄과 합병해 신정국가를 세우겟다는것 자제차 정말 무모한계획이엇지요 또한 모스크바 아파트 폭탄테러가 체첸강경파들의 소행인지 러시아정보국의 자작극인지는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지않앗지만 만약 체첸강경파들이 저지른짓이엇다면 큰 실수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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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8 다게스탄 현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체첸인들은 자기들이 환영받지 못하자 무척 놀랬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허황된 망상을 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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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sss 작성시간09.10.08 체첸은 진짜 무서울정도로 전투를잘하는데. 왜주변국인 잉구셰티야나 다게스탄은 체첸만큼실력이 없는걸까요? 이들이 체첸과는 다른민족성을 지녀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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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09.10.28 현지 주민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곧 '이맘 감자트 벡' 작전의 실패를 예견한거나 다름없습니다. 결국 러시아와 같은 점령군 행세를 한 체첸군은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게 되는군요... 체첸이 너무 막 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도 참혹하겠죠... 이건 세계 전사에 유례가 없는 상황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