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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0.05.09 흠..... 예전에 fpskorea.com 게시판에서 체첸 수도 그로즈니의 모습과 함께 체첸전 이야기가 나와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포로가 된 체첸병사와 체첸 여자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었지요.
하~~! 이 쪽 전쟁은 제가 좋아하는 2차대전과 거의 유사한 말살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말살전을 좋아한다는 게 아니고, 제가 가장 관심있는 역사가 전사이고 그 중에서 2차대전사 ^^)
저 동네로는 절대 가고 싶지 않습니다. ->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을 읽고 난 느낌. 정말 잔혹한 동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아마 제가 쓴 글이지 싶군요.
저 동네는 어느 체첸 지휘관이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삶이 곧 죽음이고 죽음이 곧 새로운 삶' -
작성자 TheKing 작성시간10.05.09 헬기 하나에 127명이나 타나요? 오타난 줄 알았네요;; 그나저나 새로운 인물이 또 등장했군요?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던 인물이 갑자기 튀어나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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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10.05.09 첫 장면 베데노 전투를 정말 잘 표현했네요. 전투 묘사에서 초기의 긴장감은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것 같아요. 체첸의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로 통합되지 못하는 지휘체계인데, 이게 오히려 쉽게 진압되지 않고 장기전으로 흐르는 요인이 되기도 하겠네요. 이것은 체첸, 러시아 양측에 불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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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5 잉구세티야 출신 몇명이 가담했다고 해서 잉구세티야 측이 움직인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또 체첸과 손을 잡지 않았다고 해서 꼭 보신주의라고 보기도 힘들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