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48. 보복

작성자jager| 작성시간10.05.08| 조회수2845|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O-di 작성시간10.05.08 헐.. 체첸인들 ㅎㄷㄷㄷ,,, 잘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리플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SuperElf 작성시간10.05.08 무섭군요.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정말 그렇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한 50년은 싸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죠
  •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0.05.09 흠..... 예전에 fpskorea.com 게시판에서 체첸 수도 그로즈니의 모습과 함께 체첸전 이야기가 나와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포로가 된 체첸병사와 체첸 여자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었지요.

    하~~! 이 쪽 전쟁은 제가 좋아하는 2차대전과 거의 유사한 말살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말살전을 좋아한다는 게 아니고, 제가 가장 관심있는 역사가 전사이고 그 중에서 2차대전사 ^^)
    저 동네로는 절대 가고 싶지 않습니다. ->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을 읽고 난 느낌. 정말 잔혹한 동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아마 제가 쓴 글이지 싶군요.

    저 동네는 어느 체첸 지휘관이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삶이 곧 죽음이고 죽음이 곧 새로운 삶'
  • 작성자 TheKing 작성시간10.05.09 헬기 하나에 127명이나 타나요? 오타난 줄 알았네요;; 그나저나 새로운 인물이 또 등장했군요?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던 인물이 갑자기 튀어나온 느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겔라예프라면 압하지아 전쟁부터 꾸준히 나온 사람입니다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10.05.09 첫 장면 베데노 전투를 정말 잘 표현했네요. 전투 묘사에서 초기의 긴장감은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것 같아요. 체첸의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로 통합되지 못하는 지휘체계인데, 이게 오히려 쉽게 진압되지 않고 장기전으로 흐르는 요인이 되기도 하겠네요. 이것은 체첸, 러시아 양측에 불행인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그래도 2002년 이후부터는 반군들이 나름 통일된 체계를 구축합니다
  •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0.05.09 음... 그러고보니 '오몬'?!! 얘들도 러시아 내무부 소속의 스패츠너츠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스페츠나츠라는 말 자체가 '스페셜포스'이기 때문에 해당은 됩니다.
  •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10.05.14 "우리가 바로 체첸군이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그저 내공이 느껴지는 놈들입니다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10.05.15 헐..역시 체첸인들은 대단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29 그렇지요
  • 작성자 임용관 작성시간10.05.29 근데 잉구세티아도 체첸과 한 배를 타려는건가요? 주로 보신주의로 일관하던 민족인데...
  • 답댓글 작성자 ja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6.05 잉구세티야 출신 몇명이 가담했다고 해서 잉구세티야 측이 움직인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또 체첸과 손을 잡지 않았다고 해서 꼭 보신주의라고 보기도 힘들지 싶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