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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오스만 제국군의 규모

작성자데미르 카라한| 작성시간12.02.19| 조회수10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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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raka 작성시간12.02.20 생각하면 이때도 상당한 열강의 각축이네요. 합스부르크-부르봉-폴란드-러시아-오스만-사파비에 우즈벡 잉글랜드 스웨덴 베네치아 끼어서 합종연횡이니..
  • 작성자 나스르공작☆ 작성시간12.02.20 오스만도 바보가 아닌지라, 저 국가들을 모두 동시에 상대한건 몇번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전선에 투입하는 병력은 곧 오스만의 통일된 전선의 병력이라고 봐야죠. 게다가 슐레이만 대제부터 그 이후까지 오스만의 경우는 사파비 공격 > 휴전 > 합스부르크 공격> 휴전 > 사파비 공격 이런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스르공작☆ 작성시간12.02.20 게다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마저도 30년 전쟁때는 약 10만의 군사를, 스웨덴은 15만의 군사정도를 이끌었습니다. 오스만이라고 해서 이정도의 병력을 투입못시킬거라고는 볼 수 없겠는데요? 또, 레판토 해전에서마저도 신성동맹과 오스만 양측다 각각 5만이 넘는 군대를 투입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스르공작☆ 작성시간12.02.20 군대의 질에대해서 언급하셨는데, 슐레이만 대제 시기의 유럽과 오스만 군대의 질에서는 그리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오히려 질의 차이는 헝가리 13년 전쟁 이후부터 조금씩 차이가 났을뿐입니다. 그리고 그 질의 차이를 결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제 1차 빈포위에서 약 150년 후에 발생한 제 2차 빈포위(1683)였구요
  • 답댓글 작성자 데미르 카라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20 나스르//영문-터키 위키 찾아보니. 17C부터는 확연하게 10만 뽑아낸 전투가 많네요.. 적어도 16C까지는 10만은 아니더라도 5~8만가량의 대군을 뽑을 정도는 되겠네요 -_-; 제 불찰입니다. 시기적으로까지 좀 계산을 했어야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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