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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놀이하다 파멸한 초기 이슬람 제국 지배층들 -오늘날의 교훈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시간12.08.09| 조회수9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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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리야스필 작성시간12.08.10 음 결국에는 배타적으로가네요.
  • 작성자 배달민족 작성시간12.08.10 뭐 지금 당장 대한민국 바로위에 나라도 그 짓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 ㅎㄷㄷ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0 그 나라는 그렇게까진 아닙니다. 아예 계층 별로 확고하게 선이 정해져 있고, 차별이나 멸시 같은 건 없죠.
  • 작성자 데미르 카라한 작성시간12.08.10 우마이야 -아바스 교체기에는 이란계는 몰라도 터키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중앙아시아 사마르칸드지역에 석국(왕족만 투르크계)등 투르크계왕조는 더러 있었지만. 절대다수는 이란계였구요.. 투르크인들이 중앙아시아에 확고히 자리잡는건 11c 부터입니다.
  • 작성자 bookmark 작성시간12.08.11 공공의 적 하나 만들어 다같이 돌을 던지게 유도하면서 통치하는 게 제일 쉬운 일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시간12.08.11 흔한 분리해서 지배해라ㅇㅁㅇ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3 그런 짓 하면 통치하는 자기네가 아예 쌍놈은 고사하고 3등 국민으로 떨어지는 데 그걸 모른다는 거죠. 쉬운 길 = 망하는 길인데.....
  • 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시간12.08.12 현대 한국사에서 '3등'이라면 "전라도" 혹은 "빨갱이"군요. 그런데 이 두 가지 담론은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어쩌면 우리 사회는 전 근대 사회보다 별로 달라진 것도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3 그래도 경상도, 전라도 외의 "2등"들이 슬슬 생각이 달라져서 오늘날엔 상황이 바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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