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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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0 그 나라는 그렇게까진 아닙니다. 아예 계층 별로 확고하게 선이 정해져 있고, 차별이나 멸시 같은 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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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르 카라한 작성시간12.08.10 우마이야 -아바스 교체기에는 이란계는 몰라도 터키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중앙아시아 사마르칸드지역에 석국(왕족만 투르크계)등 투르크계왕조는 더러 있었지만. 절대다수는 이란계였구요.. 투르크인들이 중앙아시아에 확고히 자리잡는건 11c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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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13 그런 짓 하면 통치하는 자기네가 아예 쌍놈은 고사하고 3등 국민으로 떨어지는 데 그걸 모른다는 거죠. 쉬운 길 = 망하는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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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시간12.08.12 현대 한국사에서 '3등'이라면 "전라도" 혹은 "빨갱이"군요. 그런데 이 두 가지 담론은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어쩌면 우리 사회는 전 근대 사회보다 별로 달라진 것도 없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