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김정은의 친화적 행보에 대한 흥미로운 찌라시

[빛속의그림자]

최근 아주 흥미로운 찌라시를 접했습니다.

출처를 밝힐수도 없고, 밝힌다 해도 증빙 자료가 없으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판타지 게시판에 올린 것 이고요.

사실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개발을 거의 완성해나간 시기부터 미국은 북한을 실제적인 위협으로 간주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을 무서워 한다기 보단 만약 단 한발의 핵/원자탄 이라도 미국 대도시에 떨어진다면 그 사후처리가 어떻게, 또는 뭐가 됐든 수지타산이 안맞을테니까요.

그래서 클린턴 이후로 가장 진지하게 무력을 사용한 옵션을 고려했을 것이고, 북한은 미국내부의 변화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도발을 시전했죠.
미국의 인내심은 바닥나가고있고 인내심이 있더라도 국가적 위신때문에 더이상 두고볼 수 없는 시점까지 도달했죠.


여기까진 잡설이고,

최근에 폼페오 CIA국장이 방북을 했죠. 대부분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무슨 얘기를 나눴길래 김정은이 이렇게 유화적 태도를 보이냐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크죠.

네, 여기서 제가 들은 찌라시는, '무슨 얘기'를 나눴냐가 아니라 폼페오 국장이 '무엇'을 북한에 들고갔냐에 관한것 입니다.

미국 정보국의 수장이 평양으로 들고간것은 위성, B2, B1, 그리고 기타 스텔스 정찰기가 평양 상공에서 30분 단위로 찍은 김정은의 사진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각 폭격기는 풀로 무장된 상태였고, 만약 마음만 먹었었다면 외과수술식 타격으로 충분히 북한 지도부 외 핵심시설을 박살낼 수 있었을 전력이 북한상공을 떠다니고 있는데, 북한은 그런게 지들 하늘위에 떠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이 사진들을 본 김정은은 더이상의 무력도발은 의미가 없다 라는것을 깨닫고 더더욱 유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되었다가 제가 들은 판타지스러운 찌라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폼페오 국장 방북 후 김정은에 대한 약간의 칭찬과 앞으로도 지켜볼것이라는 형식의 멘트는 CIA 국장과 김정은의 회담이 수월히 진행되었기에 나왔다 라고 예상해 볼 수 있고, 거기에 미국의 비밀스러운 무력시위가 있지 않았나고 생각해 봅니다.

군사적 장비들에 대한 자세한 지식은 없지만 흥미로우면서도 그럴듯한 찌라시라 공유해봅니다.

카페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거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델카이저]

빛속의그림자 마지막에 물어봤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정치 / 외교는 모르고 갑질만 아는 박근혜 빨아주는 증권가 애들의 뇌내 망상으로 나온 ㅄ같은 딸딸이 소리입니다. 당연히 아주 불쾌하고 기분 나쁜 이야기죠.

[구경하는사람24]

서기장은 사실 재벌 2세고, 매일 밤낮으로 연예인과 걸그룹을 자신의 팬트하우스로 불려들여 광란의 섹스파티를 벌이고 있다는 급의 찌라시네요.

사실관계 확인안된 찌라시는 함부러 떠드는게 아닌대ㅋ
이거 완전 홍씨의 아님 말고?ㅋㅋ

이걸 쓴놈이나 그걸 믿는놈이나 머리속에 우동사리가들었나 . 뇌는 장식인가

[빛속의그림자]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찌라십니까? 팩트지 ㅋ

기사로 나오면 다 팩트 입니까?ㅋ
정말 사실관계 확인할려면 몇십년 뒤에 보안해제된 문서를 분석해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ㅋ
그러한 문서들도 수십, 수백명의 학자들이 달려들어서 분석하고 거기서도 의견이 갈리는데요?

홍씨의 아님말고? ㅋㅋ 정도였으면 글을 그냥 안다시면 되지 꼭 비아냥 거리실 필요까지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구경하는사람24]

빛속의그림자 문제인 금괴 200톤 같은 소리 하고있다

[빛속의그림자]

구경하는사람24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