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센프린 작성시간15.12.01 와 영화에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신고
• 작성자 2Pac 작성시간15.12.01 원주민들과 10년 전쟁하던 사람이 오히려 원주민에게 동정을 느낀다라.. 훈령 전에 선수 쳐서 자기들끼리 재판해서 판결 이끌어내는 게 재밌네요 ^^

  신고
• 답댓글 작성자 Royal Eyeland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1 법에 죽고 법에 사는 미국 사회의 특징을 노린 거지요
  정부가 불만이 있어도 정부를
  대표했던 크룩이 항소를 포기한 이상 일사부재리 원칙 때문에 재판도 다시 못 하지요
  미국 정부는 눈 뜨고 당한 셈
  사실은 저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구요

  신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Royal Eyeland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1 별 탈없이 예편했고 잘 살았다네요
  전쟁 베테랑이고 그랜트 특유의 제식구 감싸기 스킬로 생존 ㅋ

  신고
• 작성자 블라디미르 대공 작성시간16.05.21 오오. 영화로 나왔으면. 아니면 책으로라도. 그나저나 수우족은 호전적이기로 악명 높네요. 원주민계의 is인가.

  신고
• 답댓글 작성자 Royal Eyeland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21 수렵생활을 하는 부족이다 보니까 그럴 만도 하겠지만
  대평원에서 목축하고 사냥하던 사람들을 얼마 되지도 않는 땅에다가 농사나 짓고 살라고 몰아넣었으니까요.
  사냥으로 얻는 식량은 한계가 있구 (가뜩이나 백인들이 심심풀이 & 철도공사 관계로 주식인 들소들을 다 쏴죽여버리니) , 농사는 통 지을 줄 모르니 방법은 하나, 다른 부족 털기 ㅋ

  신고
• 답댓글 작성자 Royal Eyeland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24 게다가 수우족을 포함한 대평원 부족들과 싸우느라 미국 정부도 지친 상태였으니까요.
  간신히 조약을 맺어서 저리 보냈는데 또다시 수우족과 싸웠다가는 ㅋ
  차라리 수가 적은 폰카족을 이주시키는게 피를 덜 본다고 판단한듯 ㅋ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