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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그랜트 장군.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작성자로신| 작성시간20.11.20| 조회수6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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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ANDA 작성시간20.11.20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남북전쟁에 대해 쓴 책을 봤는데 2권짜리... 나중에 사려고 찾아보니 절판이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PANDA 작성시간20.11.20 그나마 이거라도 있네요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88975945601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0.11.20 저도 월요일 저녁에 봤는데 꿀잼이었네요 ㅋㅋ

    정치적으로 진보를 지향하면서도 본성은 중도적인 인물 같아서 되게 공감 갔습니다
    노예제 대 반노예제 구도로 갈라진 당시 미국을 보니
    현재의 트럼프 반 트럼프 구도가 생각이 나더군요

    결혼을 노예제 지지 집안 여자와 하고 그로 인해 노예제 반대성향인 본가와 한동안 결별,
    그러면서도 한때 노예 소유도 했었다는 게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참 맘고생이 있었을 듯 싶더군요
    (안 보신 분들께 설명하자면 이분 본가는 노예제 반대라 노예 없었고
    아마도 노예 보유한 처가에서 주니까 별수 없이 받은듯하고 노예를 나름 인간적으로 대하고 같이 농사일도 하다 뒤에 해방시키는 걸로 나오더군요)
  • 작성자 SDHZ 작성시간20.11.21 이제 난 자서전만 쓰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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