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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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_GueVaRa 작성시간12.07.22 더 나아보입니다. 편대전술 그 게 뭐임?!하는 식으로 싸웠는데 그 정도 전과를 낸 것을 보면. (말 그대로 뉴타입이군요.)
하지만 저같은 스타일의 지휘관이라면 가장 궁합이 안 맞는 친구들이 저런 애들이라 생각되는군요. -
작성자 Z.W.P.A 작성시간12.07.22 인간적으론 똘아이지만 조종실력으로는 350기 이상을 격추시킨 하르트만보다 한수위라는게 중론이죠 거의 초능력이라고 밖에 볼수없는 그만의 예측사격술은 뭐 그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기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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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weassa 작성시간12.07.23 동시에, 사고가 없었다고 할지라도 종국에는 살아남지 못할 스타일의 전투를 지나치게 즐겼다는 것도 중론임.
하르트만 같은 초안전빵 초냉정 전투스타일 보다 마르세이유의 화끈함이 더 어필은 하겠지만... -
작성자 벡스터 작성시간12.07.23 마르세유 집안은 17세기 말에 루이 14세가 발령한 퐁텐느 칙령에 의한 박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일로 망명한 프랑스인 신교도(위그노)의 후예입니다. 아돌프 갈란트도 같은 위그노 망명가 출신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