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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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343 작성시간12.04.21 몽씨 일족하니 안습한 장면을 어느책에서 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연나라 자객 형가를 진시황에게 알현시켰다고 일족이 몰살당했다고 들었는데 사료에 적힌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 당시 몽씨 형제는 외부에서 군대를 끌고 있어서 처형은 면했다하는데....
일단 알선하다 진짜 어이없게 일족이 훅가고 겨우 살아남았는데 조고에 훅가고 .......당사자로서는 두번죽은 기분이었을듯하네요....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12.04.21 글 잘 보고 갑니다..저 지휘관들 중에서 시랑이라는 장군에 대해서 새롭게 알고 가네요..ㅎㅎㅎㅎ..그전에는 강희제의 명으로 대만을 정복한 제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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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12.04.22 정말 한신같은 사람은 신기하죠. 보통 경험이 있어야 저리 잘할수 있는데 평생 찌질이로 살다가 갑자기 낙하산 인사로 높은곳에 올라가니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한다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