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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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연하 작성시간24.03.20 이번 파업이 국민들의 뇌리에 자극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의사의 근로자 지위, 개원의의 경우 같은 문제 이전에)다만 '-를 볼모로 잡아 파업을 한다'는 명제가 엘리트 직군의 기득권 투쟁으로 약자들의 생명권이 침해 받는 현재 상황의 맥락을 망각한 채 앞으로 노동쟁의 일반을 향해 부조리하게 오용되고 (오용되어온 역사가) 강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이 마음 한켠에 석연찮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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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03.20 귀족은 천 것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법.
고고한 엘리트가 일개 서민, 우매한 대중 따위에게 굽히는 건 있을 수가 없죠. 암. 엘리트의 오만함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24.03.21 지방 , 세후 최소 1000. 절박함이 생길 수 있을까요?
의사 재원의 상당수는 건강보험을 통해 국가가 보장.
시장경기가 안좋아 거래가 끊기거나 수입이 끊길일은 한국이 망하기 전까지 없음.
절박할 이유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