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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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두호 작성시간07.10.06 대학생 이시라니 한참 열심히 치시겠네요,저도 학창시절엔 낫소배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었답니다..^^ 참 위에 말씀하신 대회때 강타를 자유자재로 칠수있다면 거의 프로수준이겠지요..^^ 하지만, 동호인들도 조금이나마 근접해보려구 노력하는거구요.. 저같은경우는 단식대회라는것이 하루에 7-8게임을 하는것이고, 아무래도 가면갈수록 상대의 실력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처음경기때부터 강타일변도는 별 효과가 없다 보입니다. 가장 초심으로 돌아가서, 최대한 라켓을 살며시 잡은 상태로, 상대 공이 날아오는 속도에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어 약간의 체중이동을 통한 파워를 올리는 감을 잡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이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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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O선인장Oo(백성우) 작성시간08.05.02 너무 긴장을 하셔서... 몸에 힘이 안들어 가시는것 같네요,. 몸에 힘을 빼시구요~ 상대방의 타이밍을 조금 뺏는 듯 여유있게...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 대로 이끄는 법을 배우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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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처음처럼 작성시간08.06.17 저도 그 심정 100%이해 합니다.ㅋ 대회 나가서 새공으로 치면 평소 실력에 반도 안나고 공을 어찌나 잘튀는지 포핸드는 치면 다 나가고... 그래서 살살 달래치다가 허무하게 게임끝나고... 스트레스 팍팍쌓이고 ㅋ;; 저는 그래서 시합을 앞두고는 되도록 연습구는 안치고 시합구를 사용해서 치고 주로 오전에서 오후 사이에 햇볕 쨍쨍할때 공을 많이 칩니다. 강두호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ㅋ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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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포핸드현수 작성시간08.07.23 나도 상훈이 너 같은 생각을 많이 했었지..ㅋㅋ 울 동아리 어느 선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머 지금 동호인 대회에서.. 그 분을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이니.. 실력은..장난 아님.ㅡㅡㅋ 여기 카페 위에..사진도 있네..ㅡㅡㅋ 딱 한 마디...하수는 이기면서 배우지만, 고수는 지면서 배운다..머 나름대로의 견해의 차이가 있겠지만...난 이 말을 듣고 깨달은 바가 있어서..ㅎㅎ 그럼 수고 해라.. 나 MPTC 현수형이다..ㅋㅋ 나중에 광주 가면 한번 붙어줘..ㅡㅡㅋ 살살..플리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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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포핸드현수 작성시간08.07.23 하나더..강타를 자유 자재로 칠 수 있는 방법은...ㅡㅡㅋ 연습을 해야지..ㅡㅡㅋ 답은 뻔한거 아니냐..ㅋㅋ 연습많이 살길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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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발이 작성시간09.04.01 먼저 강타를치려는 마음을 버려하지않을가요...내가 강타를 치는게아니고 상대가 강타구나 느끼게만드는것이 테니스 아닐까요.. 글구 연습이죠 ..쬠건방지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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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사랑(백승호) 작성시간09.09.25 실력이야 하루 아침에 늘지 않지만 마인드 컨트롤-본인이 써논 복식때,전위 공격하려고 강하게 친다! /단식도 가상의 전위를 세우고 똑같이 샷을 하시면 어떠실지...물론 상대가 치기 좋은 공을 주지 않겠지만 잡아서 치도록 노력하시고요..이기려고 하시는 것도 좋지만 자기 실력을 되도록 발휘 하시는 경기를 하시길.....조만간 무서운 고수 등장을 기대 합니다...KUTC 10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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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똥볼 작성시간10.07.17 단식을 즐기시는 분 누구나 갖는 고민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단식과 복식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복식은 대부분 움직임이 적지요... 움직이더라도 앞뒤로 움직이거나, 좌우로 움직이더라도 한두발이면 되지만, 단식은 대부분 좌, 우로 폭넓게 움직이는 형태이기 때문에, 복식처럼 타구시 체중을 앞으로 실어지주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발이 빠르거나, 되돌아 오는 코스를 미리 예측을 해서 기다렸다 치는 연습을 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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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퓨처 박 작성시간10.08.30 모든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항상 첫번째 게임이 안 풀립니다. 최대한 타이밍 맞추면서 공을 정확히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다음 공이 어느정도 맞는다고 생각하면 강타로 ㅋㅋ 근데 그러다 보면 게임 끝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