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5키로 감량 했습니다..
키는 162-163정도 되고
몸무게는 현재 48-50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요 좋은말 다들 많아졌습니다
어머 얘 말랐다 그만빼라
그런데.. 참 그런게 있어요..
비슷한기 비슷한 몸무게여도
뼈대라고 하야하나요? 뼈가 얇은 애들은 더 여성 스럽고 몸이 예쁘더라구요..
저는 뼈도 굵고 특히 손에 있는 살 발 에 있는살 하체 다리모양
승모근 등.... 하 살을빼도 너무 안예쁩니다
물론 운동으로 53까지 빼고
그 이후엔 밥도 조금씩 굶어가며 뺐습니다...
정말 뼈대도 굵고.. 뭔가 남성스러운 몸... 혐오스럽네요 아무리 살을 빼도...다리는 짧고
여전히 살을빼도 짧뚱느낌..
이런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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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rino 작성시간 15.08.03 저인줄. 진질하게 지방이란 지방은 다 빼버리고 싶어요. 그래도 뼈대가 원닥 있어서 말라보이지도 않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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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복자님 작성시간 15.08.05 헐...ㅠ.ㅠ 그래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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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삐다구여왕님 작성시간 15.08.05 저를 보고 얘기 하는 듯한 심.쿵 .. 저도 ... ㅜㅜ 연예인들처럼 갸녀린 몸들은 연예인 하려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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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ater8 작성시간 15.10.27 그정도 체중이시면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고 옷 깔끔하게 입고 피부만 잘 관리하셔도 중박 이상은 쳐요.. 스타일이란것도 참 중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