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추석전 -9kg 올린적이 있는데 ㅎㅎ
살이 다시 또? 쪄서 다시 또? 빼고 왔어요 ㅎㅎ
이때는 확찐자로 아마 63kg ㅎㅎㅎ
갑자기 하던 일로 코로나로 인해 , 재택으로 바뀌고, 연말~ 코로나 까지 겹치다 보니 56-> 63까지 두달 만에 ㅠㅠ
충격 받고,다시 시작 했어요. 남들이 다들 확찐자를 즐기고? 있을때 전, 조금씩 조금씩 시작 했더랬죠 ㅠㅠ
다이어트는 정말 멘탈과의 싸움.
먹어도 맘편하게 못먹는 마음... 살찌면 더 스트레스 받을꺼 아니깐요 ㅎㅎㅎ
그럴바엔 차라리 전 타이트하게 식단 하고,운동을 해요.
3월 부터 8월 5개월 동안 8kg 감량 해서 55kg ~!
코로나로 인해 센터도 아파트 헬스장도 폐쇄 되서,
거의 홈트로 감량을 많이 했어요.
사람이 없는 공원에서 피티 체조를 한다거나, 아파트 계단타기, 공원 달리기, 산타기 ,평소에 많이 걷기
(스미,정다연피규어,이소라,등등)
(운동)
-주 3회 필라테스
-주 5회 유산소 40분 이상 (숨이 차도록)
-홈트
(식단)
-아침:요거트, 호밀빵,과일
-점심: 한식 2/1
-저녁: 닭가슴 / 두부 / 낫토 등 단백질 위주
(매일 매일 했던것)
-홈트,운동
-물 2리터 마시기
-폭식 해도,다음날 다시 시작
추석연휴 57kg
추석 연휴 때도 57kg까지 쪘다가 ,2~3일 다시 저 식단+운동 하니 금방 55kg로 돌아 왔어요.
평소 하던 습관들이 있으니,일주일 정도 운동/식단 없이 찐살 이제 금방 돌아 오더라구요 ㅎㅎ
현재도 이렇게 틈틈히 운동 하고 있고,
주 3회 필테 +유산소 하며 일반식으로 유지중 입니다.
트렌치의 계절 가을에도 살이 붙으면,핏이 별로 더라구요 ㅠ
살을 빼면 44까진 무리고,55사이즈 약간 헐렁 하게 입는
재미도 쏠쏠 ㅎㅎ
그리고,무엇보다 제가 화이트진 정말 좋아하는데,마음껏
입을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지금은 아파트 헬스장이 또 폐쇄 되서 홈트랑 필라테스
꾸준히 하고 있어요.
1년만에 다시 또 쪄서 다시 또 뺀 후기 였습니다 ㅎㅎ
모두 모두 화이팅!!
✨앗 제가 카페 댓글은 확인을 잘 안해서, 제 블로그에
dite 폴더에 저의 다이어트 인생 ..
자세한 운동 /식단 등이 있어여 ㅎㅎ✨
날마다 소풍 : 네이버 블로그일상기록. 매일매일 소풍 같은 삶. 운동,패션,뷰티,문화,여가,여행 함께 공유해요:-)blog.naver.com
ㅈ이건 제가 작년에 올린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