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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시어머니와의 갈등 끝에 폭발한 여성이 자기 아들을 아파트 22층 아래로 던져 사망한 사건

작성자아기뚱이|작성시간24.04.30|조회수19,327 목록 댓글 73

 

출처:여성시대 아기뚱이





2024년 4월 1일 오전 7시경 중국 충칭시에서 일어난 일

시어머니와의 갈등 끝에 분노가 폭발한 여성이
집을 불태우고, 시어머니를 칼로 찌르고,
3살 밖에 안 된 자신의 아기를
22층 아파트 밖으로 던져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아들은 사망했고 여성은 체포됐다.

사건 발생 이전부터 이 여성은 조울증을 앓아왔고
자신의 분노를 아파트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것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자신을 아래로 떨어뜨리려고하자
어떻게든 살려고 했던 아들은 죽지않으려고 발버둥을 쳤고,
이웃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이 여성의 행동을 막아보려고 했다.





이웃들이 그녀를 말리면서 시간을 끌고있을 동안
소방관은 아래에 에어백을 설치하는데
그것을 확인한 여성은 에어벡이 설치되지 않은
부엌으로 가서 아이를 던졌고 아이는 결국 사망하고 만다.







둘째를 이렇게 죽여버린 다음 첫째도 죽여버리려고 했지만
이 때쯤에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해
여성을 막아서 첫째를 죽이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중국 인터넷 상에서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이전에
정신병 문제가 제일 큰 거 아니냐는 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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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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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발이우수수 | 작성시간 24.05.11 올해네 미친 아 ㅡㅡ 애기야...저렇게 발버둥치는데
  • 작성자졸리비망이나살 | 작성시간 24.05.11 못보겠다 죽을거면지나 죽지
    짐승도 지 새낀챙긴다
  • 작성자강아지 왕 | 작성시간 24.05.18 이 시발 진짜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애를 둘이나 낳아서는.. 진짜 저 애기 발 버둥거리는 거 너무 슬프다.. 어떡하냐..
  • 작성자Ryuoo | 작성시간 24.05.19 그렇게 화나면 그냥 본인이 뛰어내리지 그랬노
  • 작성자르마니노 | 작성시간 24.05.19 지나 죽지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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